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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9

임마누엘의 증인들(29)_김선지 청년편(13.05.03)

관리자 2021-07-02 425
28

임마누엘의 증인들(28)_정해정 집사편(13.04.27)

관리자 2021-07-02 341
27

임마누엘의 증인들(27)_김춘식 권사편(13.04.22)

관리자 2021-07-02 418
26

임마누엘의 증인들(26)_최연경·김효진 청년편(13.04.12)

관리자 2021-07-02 445
25

임마누엘의 증인들(25)_오윤순 성도편(13.02.22)

관리자 2021-07-02 353
임마누엘의 증인들(29)_김선지 청년편(13.05.03)



    <일본선교캠프를 다녀와서, 청년부 김선지 렘넌트>
     

    유대인의 성인식을 능가하는 렘넌트사명식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제1기 렘넌트사명자학교를 1월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과 함께 시작했고, 6개월 멘토와 멘티 후견인제도를 통하여 인턴쉽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렘넌트사명자학교의 마지막 코스로 렘넌트 선교사의 선교사명을 발견하는 미션실현을 주제로 일본선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선교캠프(9월 28일 ~ 10월 3일)를 가기 전 먼저 수련회를 통해 멘토·멘티가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박3일간의 수련회 기간 동안 기도회를 통해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렘넌트선교사의 정체성을 누리는 시간을 가지며, 마키코 사모님의 일본선교특강, 일본어찬양 및 일본어회화 배우는 시간, 일본선교현황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을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 이후 한 달 정도 멘토·멘티가 함께 선교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일본선교캠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9월 28일 첫날 일본 오사카에 도착하여 오사카지교회에 짐을 풀고 팀별로 나누어 일본선교캠프 기도제목을 나누며 포럼을 하고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다음 토요일은 일정이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처음 방문지는 교토 청수사입니다. 청수사는 교토의 유명한 절입니다. 엄청 크고 넓은 청수사에는 이른 아침 시간이었음에도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미국 등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청수사 안에 보니 태내체험이라는 어두움을 체험을 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수구보살의 태내를 통과하면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체험이었습니다. 100엔을 내고 계단을 내려가면 벽 쪽에 염주같이 큰 구슬로 꿰어진 것을 짚으며 걸어가는데 완전 컴컴해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어두운 곳을 가다보면 밝은 빛이 큰 돌을 비추고 있는데 그 돌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어둠속에서 한 점의 빛을 발견했을 때 심신이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 부처가 새벽에 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것을 알려주며 오는 사람들에게 체험하게 합니다. 복음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체험을 통해 그들의 영적상태가 어떻게 될지 기도가 나오는 현장이었습니다. 또한 이것 외에도 청수사에는 우상을 문화라는 것으로 가장하여 모든 것에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흑암 경제를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문화를 바꿀 성전건축에 대한 언약의 한을 새기며 복음경제, 전도 선교 경제를 회복할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청수사를 나왔습니다.

    다음 간 곳은 사천왕사라는 곳인데, 사천왕사는 우리나라 백제시대에 성덕태자가 일본에 제일 처음 세운 절입니다. 사천왕사에는 돌로 만든 아기 불상에 옷을 입힌 것이 몇백개가 무더기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죽은 아기 영혼을 달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 아이라고 생각하고 돌에다가 옷을 입히고 쓰다듬고 하는 일본 사람들의 영적상태를 생각하니 가슴 아픈 현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천왕사가 있는 곳 바로 옆에는 중학교가 있었습니다. 이런 현장에 학교를 다닐 후대를 생각하니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만약 이곳 일본에 가장 먼저 절이 아닌 복음 가진 교회를 세웠다면 일본은 어떤 나라가 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일본선교는 당연한 우리의 몫임을, 일본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다짐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다음은 오사카의 기업인들을 기념한 오사카기업가박물관이었습니다. 오사카를 상업의 도시로 만든 105인의 기업가들에 대해 업적을 남긴 곳인데, 이 105인의 기업가들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후대에게 남겨줄 것을 생각하며 산업을 하신 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가진 산업인, 중직자들이 일어나 렘넌트의 발판이 되고, 또한 우리도 이런 박물관 같은 장이 있으면 렘넌트들에게 큰 힘이 되겠구나 생각을 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교회로 돌아와 오늘 하루 현장을 보며 들었던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기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은 주일! 1부예배, 중고대청예배, 2부예배속에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고, 2부 예배 이후 10분 찬양 시간에 오사카교회 성도님들과 교제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 렘넌트들이 일본어로 렘넌트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특송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기세아쯔지 장로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장로님의 렘넌트에 대한 마음과 선교에 대한 중심을 엿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독도에 대한 문제 등 일본과 한국의 갈등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세상을 복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복음가진 렘넌트가 지도자가 되도록 돕는 렘넌트의 발판이 되겠다고 말씀하시는 장로님을 뵈면서 우리 렘넌트들의 가슴에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요일은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이기구도 타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옆에 있던 일본 학생들에게 복음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좀비 축제를 하는데, 음산한 분위기에 좀비 모양을 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것을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며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은 나고야전도집회 참석을 위해 아침 일찍 나고야로 떠났습니다. 나고야에 도착해서 쇼가 장로님 공장 2곳을 견학 하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렘넌트를 만나기 위해 오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장로님의 복음 인생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고야 전도집회 1·2강 말씀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내려라! 오직예수 오직나라 오직성령의 비밀 누려라! 큰 그릇 준비해라!’ 라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 마지막 날 밤, 일본선교캠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생각과 응답들을 글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렘넌트들의 고백을 나누고자 합니다.

     

     


    <공주원, 권한나, 박지환, 이성화, 하한빈, 한하랑, 허준호 중등부 렘넌트들의 고백>

    ▲핸드폰 없이도 TV를 안 봐도 살 수 있구나!를 깨달았다.
    ▲너무 많이 걸어서 여기에 왜 왔을까 할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끝나는 지금 이제는 내가 여기에 함께 온 것이 감사하고 계속 기억에 남는다.
    ▲일본에 오기 전에는 정말 오기 싫었다. 방사능, 지진, 독도문제 여러 가지 등으로 친구들은 일본에 왜 가냐고 했다. 일본에 와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가까운 나라가 되었다. 독도 같은 문제도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또 가고 싶다. 내가 1번으로 전도할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에 와보니 기독교는 작은데 다른 우상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본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놓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발전한 일본도 마음의 빈 공간을 가지고 힘들어 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보았다. 일본을 놓고 기도해야겠다. 일본선교에 대한 기도제목은 일본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문화를 꺾는 것이다.
    ▲장로님 특강을 듣고 선교의 시작이 그 마음의 중심임을 느꼈다.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된 것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교사명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만남의 축복을 미리 계획하신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다.
    ▲고난도 축복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
    ▲예배드리는데 처음으로 말씀에 집중되고 신기하게 귀에 쏙쏙 들려서 오늘 너무 축복받고 은혜 받아 좋았다.
    ▲하나님께서 ‘남들과 다른 사명을 붙잡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려라’는 말씀을 주셨다.

     

임마누엘의 증인들(29)_김선지 청년편(13.05.03)



    <일본선교캠프를 다녀와서, 청년부 김선지 렘넌트>
     

    유대인의 성인식을 능가하는 렘넌트사명식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제1기 렘넌트사명자학교를 1월 전도자의 삶 집중훈련과 함께 시작했고, 6개월 멘토와 멘티 후견인제도를 통하여 인턴쉽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렘넌트사명자학교의 마지막 코스로 렘넌트 선교사의 선교사명을 발견하는 미션실현을 주제로 일본선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선교캠프(9월 28일 ~ 10월 3일)를 가기 전 먼저 수련회를 통해 멘토·멘티가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박3일간의 수련회 기간 동안 기도회를 통해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렘넌트선교사의 정체성을 누리는 시간을 가지며, 마키코 사모님의 일본선교특강, 일본어찬양 및 일본어회화 배우는 시간, 일본선교현황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을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 이후 한 달 정도 멘토·멘티가 함께 선교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일본선교캠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9월 28일 첫날 일본 오사카에 도착하여 오사카지교회에 짐을 풀고 팀별로 나누어 일본선교캠프 기도제목을 나누며 포럼을 하고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다음 토요일은 일정이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처음 방문지는 교토 청수사입니다. 청수사는 교토의 유명한 절입니다. 엄청 크고 넓은 청수사에는 이른 아침 시간이었음에도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미국 등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청수사 안에 보니 태내체험이라는 어두움을 체험을 하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수구보살의 태내를 통과하면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체험이었습니다. 100엔을 내고 계단을 내려가면 벽 쪽에 염주같이 큰 구슬로 꿰어진 것을 짚으며 걸어가는데 완전 컴컴해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어두운 곳을 가다보면 밝은 빛이 큰 돌을 비추고 있는데 그 돌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어둠속에서 한 점의 빛을 발견했을 때 심신이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 부처가 새벽에 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것을 알려주며 오는 사람들에게 체험하게 합니다. 복음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체험을 통해 그들의 영적상태가 어떻게 될지 기도가 나오는 현장이었습니다. 또한 이것 외에도 청수사에는 우상을 문화라는 것으로 가장하여 모든 것에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흑암 경제를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문화를 바꿀 성전건축에 대한 언약의 한을 새기며 복음경제, 전도 선교 경제를 회복할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청수사를 나왔습니다.

    다음 간 곳은 사천왕사라는 곳인데, 사천왕사는 우리나라 백제시대에 성덕태자가 일본에 제일 처음 세운 절입니다. 사천왕사에는 돌로 만든 아기 불상에 옷을 입힌 것이 몇백개가 무더기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은 죽은 아기 영혼을 달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 아이라고 생각하고 돌에다가 옷을 입히고 쓰다듬고 하는 일본 사람들의 영적상태를 생각하니 가슴 아픈 현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천왕사가 있는 곳 바로 옆에는 중학교가 있었습니다. 이런 현장에 학교를 다닐 후대를 생각하니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만약 이곳 일본에 가장 먼저 절이 아닌 복음 가진 교회를 세웠다면 일본은 어떤 나라가 되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일본선교는 당연한 우리의 몫임을, 일본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다짐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다음은 오사카의 기업인들을 기념한 오사카기업가박물관이었습니다. 오사카를 상업의 도시로 만든 105인의 기업가들에 대해 업적을 남긴 곳인데, 이 105인의 기업가들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닌 후대에게 남겨줄 것을 생각하며 산업을 하신 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가진 산업인, 중직자들이 일어나 렘넌트의 발판이 되고, 또한 우리도 이런 박물관 같은 장이 있으면 렘넌트들에게 큰 힘이 되겠구나 생각을 하며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교회로 돌아와 오늘 하루 현장을 보며 들었던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기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날은 주일! 1부예배, 중고대청예배, 2부예배속에 하나님 주시는 힘을 얻고, 2부 예배 이후 10분 찬양 시간에 오사카교회 성도님들과 교제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 렘넌트들이 일본어로 렘넌트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특송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기세아쯔지 장로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장로님의 렘넌트에 대한 마음과 선교에 대한 중심을 엿볼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독도에 대한 문제 등 일본과 한국의 갈등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세상을 복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복음가진 렘넌트가 지도자가 되도록 돕는 렘넌트의 발판이 되겠다고 말씀하시는 장로님을 뵈면서 우리 렘넌트들의 가슴에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요일은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놀이기구도 타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옆에 있던 일본 학생들에게 복음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좀비 축제를 하는데, 음산한 분위기에 좀비 모양을 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것을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며 따라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화요일은 나고야전도집회 참석을 위해 아침 일찍 나고야로 떠났습니다. 나고야에 도착해서 쇼가 장로님 공장 2곳을 견학 하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렘넌트를 만나기 위해 오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장로님의 복음 인생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고야 전도집회 1·2강 말씀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내려라! 오직예수 오직나라 오직성령의 비밀 누려라! 큰 그릇 준비해라!’ 라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 마지막 날 밤, 일본선교캠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생각과 응답들을 글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렘넌트들의 고백을 나누고자 합니다.

     

     


    <공주원, 권한나, 박지환, 이성화, 하한빈, 한하랑, 허준호 중등부 렘넌트들의 고백>

    ▲핸드폰 없이도 TV를 안 봐도 살 수 있구나!를 깨달았다.
    ▲너무 많이 걸어서 여기에 왜 왔을까 할 정도로 후회했었는데 끝나는 지금 이제는 내가 여기에 함께 온 것이 감사하고 계속 기억에 남는다.
    ▲일본에 오기 전에는 정말 오기 싫었다. 방사능, 지진, 독도문제 여러 가지 등으로 친구들은 일본에 왜 가냐고 했다. 일본에 와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가까운 나라가 되었다. 독도 같은 문제도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또 가고 싶다. 내가 1번으로 전도할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에 와보니 기독교는 작은데 다른 우상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본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놓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발전한 일본도 마음의 빈 공간을 가지고 힘들어 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보았다. 일본을 놓고 기도해야겠다. 일본선교에 대한 기도제목은 일본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문화를 꺾는 것이다.
    ▲장로님 특강을 듣고 선교의 시작이 그 마음의 중심임을 느꼈다. 선교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된 것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교사명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만남의 축복을 미리 계획하신 것이 너무나도 감사하다.
    ▲고난도 축복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
    ▲예배드리는데 처음으로 말씀에 집중되고 신기하게 귀에 쏙쏙 들려서 오늘 너무 축복받고 은혜 받아 좋았다.
    ▲하나님께서 ‘남들과 다른 사명을 붙잡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려라’는 말씀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