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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4

임마누엘의 증인들(55)_김명한 권사편(14.12.31)

관리자 2021-07-20 382
53

임마누엘의 증인들(54)_토마스 목사편(14.12.12)

관리자 2021-07-20 499
52

임마누엘의 증인들(53)_이경환 안수집사·전선금 권사편(14.09.27)

관리자 2021-07-20 338
51

임마누엘의 증인들(52)_서양심 권사편(14.09.20)

관리자 2021-07-20 514
50

임마누엘의 증인들(50)_원용수 장로(14.06.30)

관리자 2021-07-15 535
임마누엘의 증인들(55)_김명한 권사편(14.12.31)

    영혼의 콩쿠르


    <영혼의 콩쿠르>,  렘넌트리(Remnantree)

    내가 여기에 왜 있고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영세전부터 있었고
    지금 현존하며
    영원후에도 있을 나

    이 대답을 찾기 위해
    넌 그렇게 서두르고 있는가
    이 대답을 찾았기에
    난 이렇게 고백하는데

    함께 하는 것이 왜 이리 좋은 걸
    세상 끝날 때의 해답을 가진 것
    어제의 거친 욕망도
    지금의 풍파도
    종착지를 미리 알고 있다면
    오늘이 정상



    <언약을 전달하는 참 파수꾼>
    , 금정권역 김명한 권사

     

    안녕하세요. 금정권역 구서2-2지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명한 권사입니다.

    저는 34살 때 대학친구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단지 열심히 교회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이 반대해도 교회를 다녔습니다. 결혼 전에 사주가 안 좋다고 했지만 남편은 사주팔자가 나쁘게 나와도 결혼하겠다고 해서 했는데... 정말 행복이 없었습니다. 남편 성품도 살아보니 맞지 않고 내가 감당 할 수 없었습니다. 사는 게 힘들어 이혼하려고 친정에 갔는데 시댁에서는 이혼은 안된다하여 그냥 살았습니다.

    뭔가 종교를 통해 위안을 찾으려고 교회에 다녔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일로 집안일을 등한시하게 되었고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 애가 결핵에 걸리고... 내 마음에 많은 생각이 복잡게 소용돌이 쳤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정상적인 신앙생활이아니라 저의 영적인 상태를 보지 못하고 전도를 하러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남편과 아이들은 나의 케어를 받지 못해 엉망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의 영적상태가 발견되었습니다. 저를 끌고 다니는 사단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예수님께서 저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을 꺾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사단이라는 존재를 알고 난 후, 이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30살 때 이사를 가려고 점집에 갔는데 점치는 할머니가 나의 과거 세가지를 맞추는 것에 놀랐던 일이 였습니다. 원래는 미래가 궁금해 보러갔는데 그 부분은 아직 제가 안 살아봐서 할머니가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점치는 할머니 옆에 귀신이 있다는 것은 느꼈습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도대체 이것이 뭐지? 결혼하기 전에 과학교사를 3년이나 했는데 어떻게 비과학적인 이런 일이 있지... 생각하면서 가슴에 묻어두었습니다. 그 때 일이 생각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모르게 하고, 믿지만 힘없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존재가 있음을 사실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 테입을 듣고 훈련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훈련은 받지만 규모 없는 삶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의 영적인 문제였습니다. 시집와서 우상숭배 하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영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집생활이 저의 근본문제, 죄문제, 사단문제를 들어나게 했습니다. 그것이 제 마음에서 영적전쟁으로 요동쳤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성령이 내안에 계시는 것이 믿어지면서 내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차분히 메세지를 듣고 정상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혜받은 부분은 더 차분히 은혜받으면서 '아~~ 이것이 생명되신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깨달아지고 나와 상관있는 것이구나' 하고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 전에는 미친 듯이 돌아 다닐 수 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깨닫고 큰 아들과 작은 아들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용서를 빌었지만 그동안 쌓였던 갈등들이 한꺼번에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나의 힘으로 안 되어지는구나... 아들에게 말과 일체 잔소리도 안 하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을 아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어느 날 부터 잔소리를 하지 않고 시간만 나면 기도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말하지 않고 기도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신거구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이런거구나... 점점 기도의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안정이 되고, 가정이 안정되며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남편이 7년동안 교회 다닌다고 핍박했는데, 집에서 예배한다고 하니 허락을 했습니다. 제가 지교회한다고 하니깐 "나는 안다니지만... 니는 다녀라."며 지교회 하는 것을 남편이 허용했습니다.

    친정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소천하셨습니다. 시어머니는 영접하시고 우리교회 몇 번 오셨지만 제사문제로 갈등하고 계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제사를 지내면 많지 않은 재산이지만 물려 주겠다는 협박까지 하셨지만 "어머니! 저는 유산 필요없습니다."고 했더니 어느 날, 어머니가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너거 형수는 도저히 제사 지낼 사람이 아니다 형수한테 제사 지내라고 하지 말아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타고난 성품이 이렇다 보니 남들이 보기에 답답해 보이더라도 이제 상관없습니다. 이 집에서 제가 맞아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 복음을 놓치지 않고 잘 지켜서 우리 아이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큰 아들이 하나님 은혜와 복음을 깨닫고 저와 함께 포럼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둘째 아들은 김 목사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 전도가 최고 가치이며 나아갈 방향임을 시간이 흐르면서 결론나게 하시고, 하나님만이 참되시며 그분만을 경배하며 이웃을 사랑함이 율법의 완성임을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정권역 10지교회 순회캠프를 하면서 2주차 4일간 캠프를 통해 성경적인 지교회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지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듣게 하셨습니다. 아침, 저녁 기도를 통해 이 말씀을 성취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함에 저의 영적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기도제목을 정리하며 저는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구서2-2지교회 기도제목>
    1. 130제자 세우는 지교회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2. 제자, 교회, 강단, 전도, 선교가 이해된 지교회
    3. 행1:13~15 속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을 체험하는 지교회

    <개인 기도제목>
    1. 가정, 가문 복음화
    2. 후대가 복음의 최고 가치를 발견하여 전도, 선교에 헌신하도록

     


     

임마누엘의 증인들(55)_김명한 권사편(14.12.31)

    영혼의 콩쿠르


    <영혼의 콩쿠르>,  렘넌트리(Remnantree)

    내가 여기에 왜 있고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를

    영세전부터 있었고
    지금 현존하며
    영원후에도 있을 나

    이 대답을 찾기 위해
    넌 그렇게 서두르고 있는가
    이 대답을 찾았기에
    난 이렇게 고백하는데

    함께 하는 것이 왜 이리 좋은 걸
    세상 끝날 때의 해답을 가진 것
    어제의 거친 욕망도
    지금의 풍파도
    종착지를 미리 알고 있다면
    오늘이 정상



    <언약을 전달하는 참 파수꾼>
    , 금정권역 김명한 권사

     

    안녕하세요. 금정권역 구서2-2지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명한 권사입니다.

    저는 34살 때 대학친구로부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단지 열심히 교회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편이 반대해도 교회를 다녔습니다. 결혼 전에 사주가 안 좋다고 했지만 남편은 사주팔자가 나쁘게 나와도 결혼하겠다고 해서 했는데... 정말 행복이 없었습니다. 남편 성품도 살아보니 맞지 않고 내가 감당 할 수 없었습니다. 사는 게 힘들어 이혼하려고 친정에 갔는데 시댁에서는 이혼은 안된다하여 그냥 살았습니다.

    뭔가 종교를 통해 위안을 찾으려고 교회에 다녔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일로 집안일을 등한시하게 되었고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 애가 결핵에 걸리고... 내 마음에 많은 생각이 복잡게 소용돌이 쳤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정상적인 신앙생활이아니라 저의 영적인 상태를 보지 못하고 전도를 하러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남편과 아이들은 나의 케어를 받지 못해 엉망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의 영적상태가 발견되었습니다. 저를 끌고 다니는 사단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예수님께서 저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을 꺾으신 분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사단이라는 존재를 알고 난 후, 이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30살 때 이사를 가려고 점집에 갔는데 점치는 할머니가 나의 과거 세가지를 맞추는 것에 놀랐던 일이 였습니다. 원래는 미래가 궁금해 보러갔는데 그 부분은 아직 제가 안 살아봐서 할머니가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점치는 할머니 옆에 귀신이 있다는 것은 느꼈습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도대체 이것이 뭐지? 결혼하기 전에 과학교사를 3년이나 했는데 어떻게 비과학적인 이런 일이 있지... 생각하면서 가슴에 묻어두었습니다. 그 때 일이 생각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모르게 하고, 믿지만 힘없이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존재가 있음을 사실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 테입을 듣고 훈련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살아야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훈련은 받지만 규모 없는 삶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의 영적인 문제였습니다. 시집와서 우상숭배 하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영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집생활이 저의 근본문제, 죄문제, 사단문제를 들어나게 했습니다. 그것이 제 마음에서 영적전쟁으로 요동쳤던 것 같습니다.

    이제 성령이 내안에 계시는 것이 믿어지면서 내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차분히 메세지를 듣고 정상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혜받은 부분은 더 차분히 은혜받으면서 '아~~ 이것이 생명되신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깨달아지고 나와 상관있는 것이구나' 하고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 전에는 미친 듯이 돌아 다닐 수 밖에 없는 영적인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깨닫고 큰 아들과 작은 아들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용서를 빌었지만 그동안 쌓였던 갈등들이 한꺼번에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나의 힘으로 안 되어지는구나... 아들에게 말과 일체 잔소리도 안 하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을 아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어느 날 부터 잔소리를 하지 않고 시간만 나면 기도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말하지 않고 기도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신거구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이런거구나... 점점 기도의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안정이 되고, 가정이 안정되며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남편이 7년동안 교회 다닌다고 핍박했는데, 집에서 예배한다고 하니 허락을 했습니다. 제가 지교회한다고 하니깐 "나는 안다니지만... 니는 다녀라."며 지교회 하는 것을 남편이 허용했습니다.

    친정 아버지, 어머니, 시아버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소천하셨습니다. 시어머니는 영접하시고 우리교회 몇 번 오셨지만 제사문제로 갈등하고 계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제사를 지내면 많지 않은 재산이지만 물려 주겠다는 협박까지 하셨지만 "어머니! 저는 유산 필요없습니다."고 했더니 어느 날, 어머니가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너거 형수는 도저히 제사 지낼 사람이 아니다 형수한테 제사 지내라고 하지 말아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타고난 성품이 이렇다 보니 남들이 보기에 답답해 보이더라도 이제 상관없습니다. 이 집에서 제가 맞아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 복음을 놓치지 않고 잘 지켜서 우리 아이들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큰 아들이 하나님 은혜와 복음을 깨닫고 저와 함께 포럼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둘째 아들은 김 목사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 전도가 최고 가치이며 나아갈 방향임을 시간이 흐르면서 결론나게 하시고, 하나님만이 참되시며 그분만을 경배하며 이웃을 사랑함이 율법의 완성임을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정권역 10지교회 순회캠프를 하면서 2주차 4일간 캠프를 통해 성경적인 지교회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지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듣게 하셨습니다. 아침, 저녁 기도를 통해 이 말씀을 성취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함에 저의 영적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기도제목을 정리하며 저는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구서2-2지교회 기도제목>
    1. 130제자 세우는 지교회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2. 제자, 교회, 강단, 전도, 선교가 이해된 지교회
    3. 행1:13~15 속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을 체험하는 지교회

    <개인 기도제목>
    1. 가정, 가문 복음화
    2. 후대가 복음의 최고 가치를 발견하여 전도, 선교에 헌신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