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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4

임마누엘의 증인들(55)_김명한 권사편(14.12.31)

관리자 2021-07-20 382
53

임마누엘의 증인들(54)_토마스 목사편(14.12.12)

관리자 2021-07-20 499
52

임마누엘의 증인들(53)_이경환 안수집사·전선금 권사편(14.09.27)

관리자 2021-07-20 337
51

임마누엘의 증인들(52)_서양심 권사편(14.09.20)

관리자 2021-07-20 514
50

임마누엘의 증인들(50)_원용수 장로(14.06.30)

관리자 2021-07-15 534
임마누엘의 증인들(53)_이경환 안수집사·전선금 권사편(14.09.27)

    오직의 비밀을 가진 부부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오직의 비밀을 가진 부부>, 새가족팀 이경환 안수집사·전선금 권사

    안녕하세요~ 새가족 환영팀, 영도권역 동삼1-1 지교회 사역자 이경환 안수집사, 전선금 권사입니다.

    저희 부부 얘기를 솔직하게 하려니 부끄럽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증인으로 서는 자리라 용기를 내었습니다. 우리 부부의 신앙생활 시작은 송구스럽게도 잘 나갔을 때가 아니라 아무 것도 없이 망했을 때 복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선금 권사) 먼저 제가 2003년 12월 교회로 인도받았습니다. 그 후 몇 개월 뒤 우리 남편이 "교회 가는데 조건이 있다! 절대 날... 건드리지마라!" 대뜸 등산가겠다던 남편한테 교회로 인도했더니 내뱉던 말이었습니다.

    (이경환 안수집사) 맞습니다. 아내가 그냥 "쭉 가다보면, 여보 교회있는데..." 이 말만 저한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 같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었나 봅니다. 아내가 하지 말라던 사업을 해서 본의 아니게 아내에게 죄를 지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적성검사를 해도 우월감과 자만심이 가득했고, 자칭 내가 최고라는 유아독존의 젊은 시절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도 승승장구하면서 39세에 지점장까지 하면서 대학 겸임교수도 했으니... 누가 봐도 좀 잘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명예퇴직으로 회사에서 나오게 되자 퇴직이 남의 일이 아니고 나의 일이 되었습니다. 그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바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마련했던 집을 제외한 그동안 모아 놓은 모든 재산이 한순간 바벨탑처럼 무너지는 체험을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정말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오래전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문제가 오니 저는 아내 몰래 점보고 굿하고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절에 가도 절을 안했는데 문제가 생기고 삼재가 있다니 절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결국 살던 아파트도 넘어갔고, 직장도 없고 갈 때가 없었습니다. 그 때 아내는 주일예배를 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실 너무 답답해서 '교회나 가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때, "여보 답답하니 등산이나 갑시다." 그래서 같이 따라 나섰는데... 그것이 교회로 가는 첫 길이었습니다.

    메세지를 듣는데 '말씀이 다르네?...' 생각했습니다. 다음 주일이 되니깐 아내가 바쁘게 챙기면서 "교회갈래요?" 하길래 저도 모르게 "갈게~" 하면서 2004년 3월 7일 두 번째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그 날 아내가 누구 만날 사람이 있는데 하면서 데리고 가는데 ‘아차! 감 잡았죠. 이제 잡혔구나...’ 따라 들어갔는데 서 목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아이구 여자 목사님이시네...’ 생각도 잠시 구원의 길 말씀을 듣고 영접을 했습니다. 사실은 말씀은 하나도 안 들렸고 가짜로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차여차 2부 말씀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이 때 ‘어? 말씀이 다 내말이네! 말씀이 들렸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가짜라도 영접기도를 해서 그런지... 영접기도하면서 성령이 강권으로 임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두 달 정도 되어 말씀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이 믿어졌고 다시 마음으로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처음 들었던 강단메세지를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 모두 교회로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교회 오는 순간부터 말씀운동을 시작했고 지교회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새가족 담당목사님이셨던 서정자 목사님이 직접 집에 와서 말씀운동을 해주셨습니다. 그 때부터 새가족 과정 5주를 듣고 난 후에도 새가족 메세지는 계속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1년~2년 하다 보니 저는 2004년 10월에 새가족부 서기를 맡았고 아내 전선금 권사는 환영팀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줄 곧 새가족부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전선금 권사) 지금까지 우리 부부가 받은 응답은 복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16:13~20에서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전해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시간표에 이 문제를 주셨고, 이 문제가 축복이고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이 나를 자녀 삼으시려는 시간표였습니다. 그 때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남편이 감사했고 남편이 이해가 되었고, 원망이 아니고, 축복이고 상처가 아니고 발판이었습니다.

    1년 정도 내가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질문하고 나의 문제를 하나님에게 의논했습니다. 신앙고백하고 질문하고, 목사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예배시간에 들었던 말씀이 정리가 되면서 누가 뭐라 해도 ‘예수는 그리스도가 맞다’는 말씀의 증거가 왔습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에 생을 걸었습니다. 말씀이 힘이 되고, 하늘보좌 문이 열리고 말씀이 성취되기를 기도드렸습니다. 그 때 가장 큰 축복으로 누린 것은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깨닫게 된 것과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기도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경환 안수집사) 저는 영접기도를 했을 때, 눈에 안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그것이 각인되었고 그후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응답을 받았습니다. 5기초인 말씀증거, 제자응답, 1:1 개인양육의 말씀운동과 팀사역, 미션홈이 되면서, 전문사역과 함께 업의 축복, 지교회의 최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어떤 것이 와도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변하지 않으며 그 날, 그 시간 이후 제 자신이 너무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전선금 권사) 우리 성도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새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 뒤에는 엄청난 전도의 밭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가족을 섣불리 판단하면 안됩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우리 부부가 새가족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 속에서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집을 마16:16 구원의 길을 전달하는 지교회와 합숙훈련 참관 말씀운동하는 곳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임마누엘의 증인들(53)_이경환 안수집사·전선금 권사편(14.09.27)

    오직의 비밀을 가진 부부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오직의 비밀을 가진 부부>, 새가족팀 이경환 안수집사·전선금 권사

    안녕하세요~ 새가족 환영팀, 영도권역 동삼1-1 지교회 사역자 이경환 안수집사, 전선금 권사입니다.

    저희 부부 얘기를 솔직하게 하려니 부끄럽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증인으로 서는 자리라 용기를 내었습니다. 우리 부부의 신앙생활 시작은 송구스럽게도 잘 나갔을 때가 아니라 아무 것도 없이 망했을 때 복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선금 권사) 먼저 제가 2003년 12월 교회로 인도받았습니다. 그 후 몇 개월 뒤 우리 남편이 "교회 가는데 조건이 있다! 절대 날... 건드리지마라!" 대뜸 등산가겠다던 남편한테 교회로 인도했더니 내뱉던 말이었습니다.

    (이경환 안수집사) 맞습니다. 아내가 그냥 "쭉 가다보면, 여보 교회있는데..." 이 말만 저한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 같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었나 봅니다. 아내가 하지 말라던 사업을 해서 본의 아니게 아내에게 죄를 지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적성검사를 해도 우월감과 자만심이 가득했고, 자칭 내가 최고라는 유아독존의 젊은 시절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도 승승장구하면서 39세에 지점장까지 하면서 대학 겸임교수도 했으니... 누가 봐도 좀 잘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명예퇴직으로 회사에서 나오게 되자 퇴직이 남의 일이 아니고 나의 일이 되었습니다. 그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바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마련했던 집을 제외한 그동안 모아 놓은 모든 재산이 한순간 바벨탑처럼 무너지는 체험을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정말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오래전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문제가 오니 저는 아내 몰래 점보고 굿하고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절에 가도 절을 안했는데 문제가 생기고 삼재가 있다니 절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결국 살던 아파트도 넘어갔고, 직장도 없고 갈 때가 없었습니다. 그 때 아내는 주일예배를 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실 너무 답답해서 '교회나 가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때, "여보 답답하니 등산이나 갑시다." 그래서 같이 따라 나섰는데... 그것이 교회로 가는 첫 길이었습니다.

    메세지를 듣는데 '말씀이 다르네?...' 생각했습니다. 다음 주일이 되니깐 아내가 바쁘게 챙기면서 "교회갈래요?" 하길래 저도 모르게 "갈게~" 하면서 2004년 3월 7일 두 번째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그 날 아내가 누구 만날 사람이 있는데 하면서 데리고 가는데 ‘아차! 감 잡았죠. 이제 잡혔구나...’ 따라 들어갔는데 서 목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아이구 여자 목사님이시네...’ 생각도 잠시 구원의 길 말씀을 듣고 영접을 했습니다. 사실은 말씀은 하나도 안 들렸고 가짜로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차여차 2부 말씀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이 때 ‘어? 말씀이 다 내말이네! 말씀이 들렸습니다.’ 신기했습니다. 가짜라도 영접기도를 해서 그런지... 영접기도하면서 성령이 강권으로 임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몰랐지만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두 달 정도 되어 말씀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이 믿어졌고 다시 마음으로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처음 들었던 강단메세지를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 모두 교회로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교회 오는 순간부터 말씀운동을 시작했고 지교회로 연결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새가족 담당목사님이셨던 서정자 목사님이 직접 집에 와서 말씀운동을 해주셨습니다. 그 때부터 새가족 과정 5주를 듣고 난 후에도 새가족 메세지는 계속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계속 지속하고 있습니다. 1년~2년 하다 보니 저는 2004년 10월에 새가족부 서기를 맡았고 아내 전선금 권사는 환영팀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줄 곧 새가족부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전선금 권사) 지금까지 우리 부부가 받은 응답은 복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16:13~20에서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전해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시간표에 이 문제를 주셨고, 이 문제가 축복이고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이 나를 자녀 삼으시려는 시간표였습니다. 그 때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남편이 감사했고 남편이 이해가 되었고, 원망이 아니고, 축복이고 상처가 아니고 발판이었습니다.

    1년 정도 내가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질문하고 나의 문제를 하나님에게 의논했습니다. 신앙고백하고 질문하고, 목사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예배시간에 들었던 말씀이 정리가 되면서 누가 뭐라 해도 ‘예수는 그리스도가 맞다’는 말씀의 증거가 왔습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에 생을 걸었습니다. 말씀이 힘이 되고, 하늘보좌 문이 열리고 말씀이 성취되기를 기도드렸습니다. 그 때 가장 큰 축복으로 누린 것은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깨닫게 된 것과 하나님 자녀의 신분과 권세기도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경환 안수집사) 저는 영접기도를 했을 때, 눈에 안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그것이 각인되었고 그후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응답을 받았습니다. 5기초인 말씀증거, 제자응답, 1:1 개인양육의 말씀운동과 팀사역, 미션홈이 되면서, 전문사역과 함께 업의 축복, 지교회의 최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어떤 것이 와도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변하지 않으며 그 날, 그 시간 이후 제 자신이 너무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전선금 권사) 우리 성도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새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 뒤에는 엄청난 전도의 밭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가족을 섣불리 판단하면 안됩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우리 부부가 새가족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 속에서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집을 마16:16 구원의 길을 전달하는 지교회와 합숙훈련 참관 말씀운동하는 곳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