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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54

임마누엘의 증인들(55)_김명한 권사편(14.12.31)

관리자 2021-07-20 382
53

임마누엘의 증인들(54)_토마스 목사편(14.12.12)

관리자 2021-07-20 499
52

임마누엘의 증인들(53)_이경환 안수집사·전선금 권사편(14.09.27)

관리자 2021-07-20 338
51

임마누엘의 증인들(52)_서양심 권사편(14.09.20)

관리자 2021-07-20 514
50

임마누엘의 증인들(50)_원용수 장로(14.06.30)

관리자 2021-07-15 534
임마누엘의 증인들(50)_원용수 장로(14.06.30)

    종교생활에서 참 복음으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강원도 고성 최전방 GOP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 모(22) 병장이 자신의 범행 동기가 부대원들의 집단 따돌림 때문이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을 살해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한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 병장은 범행 당일 근무를 서던 초소에 해골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고 자신을 비하한 것으로 생각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해당 부대원들은 마른 몸의 임 병장을 '해골' 등의 별명으로 불렀다고 임 병장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소에 나를 놀리고 비하하는 내용의 글과 그림(해골모양의 그림)이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언급했다.

    임 병장의 블로그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또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즐겨와 현실보다 게임이나 가상 세계를 꾸미는데 더 높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개인의 열등감에서 오는 분노와 주위의 외모지상주의의 인신공격성 집단왕따, 잠재의식 속에 각인된 비현실적 문화 중독은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전략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오는 영적인 문제인 것이다. 마귀의 자녀로 타락한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사탄이 사로잡아 결국 정신문제와 육신의 문제로 내세까지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이 영적문제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고, 죄문제를 해결하고,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신 만왕의 왕, 기름부음 받은자 곧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만이 시대의 재앙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전국 군부대에 군목과 기독교 군종병을 비롯한 영적군사들이 종교가 아닌 참복음으로 영적문제로 고통당하는 이들과 국가를 살리길 간절히 기도한다.



    <종교생활에서 참 복음으로>
     , 영도권역 원용수 장로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교회에서 안내를 맡으며 헌신하고 있는 영도구에 원용수 장로입니다.

    교회안내를 처음 맡게 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어린아이처럼 삐지고 떼쓰는 마음을 가졌던 초보 집사 때가 생각나서 낯부끄럽습니다. 그 때... 2005년 12월 셋째 주에 서리 집사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보에는 제 이름이 없어 서운한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 신상현 장로님께 전화가 와서 교회 안내 부탁을 하셔서 기분이 더 안 좋아졌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교회도 보기 싫었고 심지어 교회를 옮기게 해달라는 기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또 신 장로님께 전화가 와서 부탁을 하셨습니다. 전화를 끊고 기도하며 생각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네 직분으로 뭐 할건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 넷째 주부터 예배안내를 시작하게 되어 지금까지 헌신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을 맞이하며 한명 한명을 보면 다 주님의 성전과 같고 마음에 감사가 생기며 허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지금은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의 교회생활은 중학교 2학년때 누나의 권유로 대구에 있는 교회를 다니면서 시작했습니다. 어릴 땐 잘 몰랐고 믿음이 온전하지 않았기에 술, 도박, 세상 쾌락에 빠졌었습니다. 세상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불신자 같은 삶이었습니다.

    그래도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말씀이 좋아서 그저 착하게 사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복음 없이, 힘도 없이 종교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90년 영도구로 이사를 오게 되어 이신혜 전도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교회로 인도 받았습니다. 복음은 받고 영접은 했지만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고, 교회는 한 달에 한두 번 나가며 사회생활 쪽으로 치우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은 들었지만 막상 내 생활에서 누리지 못했고 세상일에 더 치우치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2004년 9월 추석날!
    가족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옆에 성경책이 눈에 띄어 펼치게 되었는데 사도행전 9장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울의 복음 사역을 보며 ‘내가 정말 죄인이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이 믿어져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전에는 솔직히 무릎 꿇고 기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죄인이었던 나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하셨음을 깨달으며 한없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말 믿음은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었습니다.

    그날 후부터 지금까지 찬양은 하루에 30곡정도 부르는 것 같고, 정시 기도는 하루에 5번씩 하는데 내 힘이 아닌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되어지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시 기도를 하면서 회개를 하는데 내 속에서 뭔가 시꺼먼 사람의 형상이 쑥 빠져 나가는걸 체험하였습니다. 그 후 속이 시원하고 편안함이 찾아와 세상의 일이 아닌 하나님 앞에 찬양하며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걸 깨달았습니다. 금요철야예배는 거의 빠짐없이 참석해 전도자들과 사역자, 선교사님들의 위해 기도하며 인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의 지교회 운동 속에서 동삼1-17 지교회의 사역자로 임명 받았습니다. 동삼1-17 지교회를 통해 성도님들과 기도 할 수 있는 시간과 말씀을 좀 더 되새기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지교회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하신 마음과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을 때 참 평안을 누렸습니다. 우리 성도님과 렘넌트(후대)들이 탐심과 명예를 떠나 오직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 기도하며 내 모든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100% 맡기길 원합니다.

    내 현장에서 최고의 서밋으로 오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우리 함께 최고의 성령인도를 받읍시다! 감사합니다. (인터뷰협조:조은혜 시민기자)

    <평소에 좋아하는 성경구절>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임마누엘의 증인들(50)_원용수 장로(14.06.30)

    종교생활에서 참 복음으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강원도 고성 최전방 GOP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 모(22) 병장이 자신의 범행 동기가 부대원들의 집단 따돌림 때문이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명을 살해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한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 병장은 범행 당일 근무를 서던 초소에 해골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고 자신을 비하한 것으로 생각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해당 부대원들은 마른 몸의 임 병장을 '해골' 등의 별명으로 불렀다고 임 병장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소에 나를 놀리고 비하하는 내용의 글과 그림(해골모양의 그림)이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언급했다.

    임 병장의 블로그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또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즐겨와 현실보다 게임이나 가상 세계를 꾸미는데 더 높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개인의 열등감에서 오는 분노와 주위의 외모지상주의의 인신공격성 집단왕따, 잠재의식 속에 각인된 비현실적 문화 중독은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전략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오는 영적인 문제인 것이다. 마귀의 자녀로 타락한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사탄이 사로잡아 결국 정신문제와 육신의 문제로 내세까지 멸망의 길로 인도한다.

    이 영적문제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고, 죄문제를 해결하고,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신 만왕의 왕, 기름부음 받은자 곧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것만이 시대의 재앙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전국 군부대에 군목과 기독교 군종병을 비롯한 영적군사들이 종교가 아닌 참복음으로 영적문제로 고통당하는 이들과 국가를 살리길 간절히 기도한다.



    <종교생활에서 참 복음으로>
     , 영도권역 원용수 장로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교회에서 안내를 맡으며 헌신하고 있는 영도구에 원용수 장로입니다.

    교회안내를 처음 맡게 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어린아이처럼 삐지고 떼쓰는 마음을 가졌던 초보 집사 때가 생각나서 낯부끄럽습니다. 그 때... 2005년 12월 셋째 주에 서리 집사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보에는 제 이름이 없어 서운한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 신상현 장로님께 전화가 와서 교회 안내 부탁을 하셔서 기분이 더 안 좋아졌습니다. 섭섭한 마음에 교회도 보기 싫었고 심지어 교회를 옮기게 해달라는 기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또 신 장로님께 전화가 와서 부탁을 하셨습니다. 전화를 끊고 기도하며 생각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네 직분으로 뭐 할건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 넷째 주부터 예배안내를 시작하게 되어 지금까지 헌신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을 맞이하며 한명 한명을 보면 다 주님의 성전과 같고 마음에 감사가 생기며 허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지금은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의 교회생활은 중학교 2학년때 누나의 권유로 대구에 있는 교회를 다니면서 시작했습니다. 어릴 땐 잘 몰랐고 믿음이 온전하지 않았기에 술, 도박, 세상 쾌락에 빠졌었습니다. 세상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불신자 같은 삶이었습니다.

    그래도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말씀이 좋아서 그저 착하게 사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복음 없이, 힘도 없이 종교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90년 영도구로 이사를 오게 되어 이신혜 전도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교회로 인도 받았습니다. 복음은 받고 영접은 했지만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고, 교회는 한 달에 한두 번 나가며 사회생활 쪽으로 치우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은 들었지만 막상 내 생활에서 누리지 못했고 세상일에 더 치우치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2004년 9월 추석날!
    가족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옆에 성경책이 눈에 띄어 펼치게 되었는데 사도행전 9장 말씀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울의 복음 사역을 보며 ‘내가 정말 죄인이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이 믿어져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전에는 솔직히 무릎 꿇고 기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죄인이었던 나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하셨음을 깨달으며 한없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말 믿음은 은혜로 주시는 선물이었습니다.

    그날 후부터 지금까지 찬양은 하루에 30곡정도 부르는 것 같고, 정시 기도는 하루에 5번씩 하는데 내 힘이 아닌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되어지는 삶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시 기도를 하면서 회개를 하는데 내 속에서 뭔가 시꺼먼 사람의 형상이 쑥 빠져 나가는걸 체험하였습니다. 그 후 속이 시원하고 편안함이 찾아와 세상의 일이 아닌 하나님 앞에 찬양하며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걸 깨달았습니다. 금요철야예배는 거의 빠짐없이 참석해 전도자들과 사역자, 선교사님들의 위해 기도하며 인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의 지교회 운동 속에서 동삼1-17 지교회의 사역자로 임명 받았습니다. 동삼1-17 지교회를 통해 성도님들과 기도 할 수 있는 시간과 말씀을 좀 더 되새기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지교회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하신 마음과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을 때 참 평안을 누렸습니다. 우리 성도님과 렘넌트(후대)들이 탐심과 명예를 떠나 오직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 기도하며 내 모든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100% 맡기길 원합니다.

    내 현장에서 최고의 서밋으로 오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고 오직 말씀과 기도로 우리 함께 최고의 성령인도를 받읍시다! 감사합니다. (인터뷰협조:조은혜 시민기자)

    <평소에 좋아하는 성경구절>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