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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9

임마누엘의 증인들(8)_조기범 장로편(12.05.18)

관리자 2021-06-29 616
8

임마누엘의 증인들(7)_김금애 권사편(12.05.10)

관리자 2021-06-29 445
7

임마누엘의 증인들(6)_고등부 손지훈편(12.05.03)

관리자 2021-06-29 376
6

임마누엘의 증인들(5)_사사키 케이이치 목사(12.04.27)

관리자 2021-06-29 323
5

임마누엘의 증인들(4)_윤선용 집사편(12.04.20)

관리자 2021-06-29 439
임마누엘의 증인들(6)_고등부 손지훈편(12.05.03)

    복음 가진 테니스 전문인 전도제자의 비전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손지훈(동래고3) 선수가 제 56회 장호배주니어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손지훈 선수는 4월 13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정현(삼일공고)에게 2-1(1-6, 6-2, 7-6)로 역전승해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첫세트를 내주며 쉽지 않은 경기로 진행됐던 손지훈 선수는 2세트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려졌다. 마지막 3세트에서 팽팽한 승부로 5-5까지 가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손지훈 선수의 강력한 서브로 인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장호배 남자 단식에 우승을 차지한 손지훈 선수에게는 3000달러의 해외대회 출전비가 우승상금으로 주어진다. 손 선수는 “장호배를 우승해서 기쁘고, 앞으로 남은 학생선수권 우승과 전국체전 금메달이 목표입니다. 3세트에서 우승생각은 없었고요. 한 포인트만 집중해서 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기고 나니 정신이 없더라구요”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전교인이 계속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한 친구인 나단, 권능, 예찬이가 시합에 나가면 기도한다고 하던데 진짜 기도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조일훈 장로님과 고등부 유현정 목사님, 영도권역 박덕제 목사님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제56회 장호배 우승컵을 들어 올린 고등부 손지훈 선수>
    손지훈 선수는 교회로 인도 받으면서 2002년 동삼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테니스를 시작했다. 불교와 무속신앙의 배경이였던 손 선수의 가문은 2001년 교회로 인도 받으며 가족 전체가 복음화 되는 축복을 받았다.

    사실 초등학교 때 손지훈 선수가 워낙 성격이 별나서 모든 교인이 다 알 정도로 말썽꾸러기 였다고 한다. 우상숭배의 배경 속에서 복음으로 돌아온 손 선수를 위해 모친인 임채금 집사는 운동을 시키려는 목적보다는 너무 산만한 아들의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위해 테니스를 시켰다고 한다.

    바울과 디모데의 만남과 같이 창세전부터 계획 됐던 조일훈 장로님과 손지훈 선수의 만남의 축복은 이때부터 시작이 됐다. 당시 테니스코치로 계셨던 조일훈 장로님은 손지훈 선수에게 테니스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권유를 했고 평소 공부보다는 운동을 좋아했던 손 선수는 망설임 없이 선택을 했다.

    조일훈 장로는 우승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16명만 초청한 경기라 어려운 시합이었고 특히 작년 세계 오렌지볼 1급 주니어대회 우승자를 이겨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지훈이의 실력이 향상 되었음을 실감했고 앞으로 고교졸업 때까지 상대할 선수층은 얇기에 모든 면에서 스스로 업그레이드 하며, 항상 메시지를 마음에 담고 말씀을 따라 가길 바랍니다.”고 제자에게 마음을 전했다.

    손 선수는 2009년 중등부 전국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하며 대학 감독과 코치선생님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10년 16세부 이하 전국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시간만 나면 부모님과 포럼을 하며 예배에 승리하고 있는 손 선수는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으로 해야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슥4:6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의 말씀을 붙잡고 시합에 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호흡기도를 시합 중간 쉬는 시간에 하면서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모친인 임채근 집사는 “지훈이가 시합에 나가면 한번씩 경기장을 찾곤 합니다. 그때마다 집중기도를 하는데 지난 주 강단 말씀이였던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증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불신자들은 역전승을 거두며 힘겹게 승리했다고 말을 하지만 정신력 싸움에서 지훈이가 승리했다고 봅니다. 기도제목 그대로 부활의 증인으로 세우시는 응답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손지훈 선수의 비전은 “테니스계에 복음을 가진 자가 별로 없어서 복음 가진 테니스 전문인 전도제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선수로 은퇴한 후에도 국가대표 감독과 같이 지도자가 되어 전도자와 선교사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개인적으로 발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내 테니스 선수는 외국 테니스 선수에 비해 신장이 작고 힘이 부족해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가 힘든 종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서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자신감과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이 부분의 기술을 발전시키겠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임채근 집사는 “우리 지훈이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로저 페더러나 나달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술을 능가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주셔서 시합할 때 마다 다른 것에 생각이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전도자들이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임마누엘의 증인들(6)_고등부 손지훈편(12.05.03)

    복음 가진 테니스 전문인 전도제자의 비전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손지훈(동래고3) 선수가 제 56회 장호배주니어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손지훈 선수는 4월 13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정현(삼일공고)에게 2-1(1-6, 6-2, 7-6)로 역전승해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첫세트를 내주며 쉽지 않은 경기로 진행됐던 손지훈 선수는 2세트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려졌다. 마지막 3세트에서 팽팽한 승부로 5-5까지 가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손지훈 선수의 강력한 서브로 인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장호배 남자 단식에 우승을 차지한 손지훈 선수에게는 3000달러의 해외대회 출전비가 우승상금으로 주어진다. 손 선수는 “장호배를 우승해서 기쁘고, 앞으로 남은 학생선수권 우승과 전국체전 금메달이 목표입니다. 3세트에서 우승생각은 없었고요. 한 포인트만 집중해서 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기고 나니 정신이 없더라구요”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전교인이 계속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한 친구인 나단, 권능, 예찬이가 시합에 나가면 기도한다고 하던데 진짜 기도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조일훈 장로님과 고등부 유현정 목사님, 영도권역 박덕제 목사님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제56회 장호배 우승컵을 들어 올린 고등부 손지훈 선수>
    손지훈 선수는 교회로 인도 받으면서 2002년 동삼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테니스를 시작했다. 불교와 무속신앙의 배경이였던 손 선수의 가문은 2001년 교회로 인도 받으며 가족 전체가 복음화 되는 축복을 받았다.

    사실 초등학교 때 손지훈 선수가 워낙 성격이 별나서 모든 교인이 다 알 정도로 말썽꾸러기 였다고 한다. 우상숭배의 배경 속에서 복음으로 돌아온 손 선수를 위해 모친인 임채금 집사는 운동을 시키려는 목적보다는 너무 산만한 아들의 마음과 정신의 치유를 위해 테니스를 시켰다고 한다.

    바울과 디모데의 만남과 같이 창세전부터 계획 됐던 조일훈 장로님과 손지훈 선수의 만남의 축복은 이때부터 시작이 됐다. 당시 테니스코치로 계셨던 조일훈 장로님은 손지훈 선수에게 테니스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권유를 했고 평소 공부보다는 운동을 좋아했던 손 선수는 망설임 없이 선택을 했다.

    조일훈 장로는 우승소식을 듣고 “전국에서 16명만 초청한 경기라 어려운 시합이었고 특히 작년 세계 오렌지볼 1급 주니어대회 우승자를 이겨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지훈이의 실력이 향상 되었음을 실감했고 앞으로 고교졸업 때까지 상대할 선수층은 얇기에 모든 면에서 스스로 업그레이드 하며, 항상 메시지를 마음에 담고 말씀을 따라 가길 바랍니다.”고 제자에게 마음을 전했다.

    손 선수는 2009년 중등부 전국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하며 대학 감독과 코치선생님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2010년 16세부 이하 전국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0년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시간만 나면 부모님과 포럼을 하며 예배에 승리하고 있는 손 선수는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으로 해야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슥4:6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의 말씀을 붙잡고 시합에 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호흡기도를 시합 중간 쉬는 시간에 하면서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모친인 임채근 집사는 “지훈이가 시합에 나가면 한번씩 경기장을 찾곤 합니다. 그때마다 집중기도를 하는데 지난 주 강단 말씀이였던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증인’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불신자들은 역전승을 거두며 힘겹게 승리했다고 말을 하지만 정신력 싸움에서 지훈이가 승리했다고 봅니다. 기도제목 그대로 부활의 증인으로 세우시는 응답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손지훈 선수의 비전은 “테니스계에 복음을 가진 자가 별로 없어서 복음 가진 테니스 전문인 전도제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선수로 은퇴한 후에도 국가대표 감독과 같이 지도자가 되어 전도자와 선교사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개인적으로 발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내 테니스 선수는 외국 테니스 선수에 비해 신장이 작고 힘이 부족해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가 힘든 종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서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자신감과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이 부분의 기술을 발전시키겠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임채근 집사는 “우리 지훈이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로저 페더러나 나달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술을 능가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주셔서 시합할 때 마다 다른 것에 생각이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전도자들이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