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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9

임마누엘의 증인들(8)_조기범 장로편(12.05.18)

관리자 2021-06-29 616
8

임마누엘의 증인들(7)_김금애 권사편(12.05.10)

관리자 2021-06-29 444
7

임마누엘의 증인들(6)_고등부 손지훈편(12.05.03)

관리자 2021-06-29 376
6

임마누엘의 증인들(5)_사사키 케이이치 목사(12.04.27)

관리자 2021-06-29 322
5

임마누엘의 증인들(4)_윤선용 집사편(12.04.20)

관리자 2021-06-29 438
임마누엘의 증인들(5)_사사키 케이이치 목사(12.04.27)

    일본에서 전세계로 후대 선교사가 세워지는 그 날까지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누가는 수리아 안디옥에서 출생한 의사로(골4:14) 데오빌로에게 복음을 전달한 믿음의 사람이다.(행1:1) 또한 누가는 로마로 갈 때 바울과 동행했고 바울의 사랑을 받은 자로 마지막까지 바울과 함께 있었다.

    지금 세계는 문서, 정보, 자료로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왔다. 문화와 책, 정보미디어를 통해 문서 선교시대를 열어 가며 복음을 믿지 않는 이가 봤을 때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문서 전달자로 최고의 축복을 누렸던 누가와 더디오 처럼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붙잡는 임마누엘 증인의 응답 속으로 다함께 들어가 보자.

    <사사키 케이이치 목사 간증문>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일본어부'를 담당하고 있는 사사키 케이이치 목사입니다. 저는 크리스천 인구가 0.3%인 일본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모든 죄가 용서되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탐욕스러워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크리스천'으로 자랐습니다. 세상을 리드한다는 발상도,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도 없이 중학교·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중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목사가 되었습니다.

    처음 부임지는 20여명의 고령자 성도가 있는 시골교회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젊은 목사가 왔다며 어린이 청년도 모이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의미 있는 매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여러 문제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단순히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느 날, 목사인 친구의 권유로 예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듣게 된 메시지는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라고 느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며, 그리스도로 다 끝났다. 문제는 기회다. 복음과 전도가 중요하다. 전도는 되어 지는 것 이다.」 그러한 메시지는 매우 성경적이었습니다. 듣는 제 안에 알 수 없는 행복감과 희망이 주어졌습니다. 뭔가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은, 하나님을 가깝게 느끼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메시지뿐만 아니라, 성도나 후대의 생활도 존경할 수 있었습니다. 확신이 있기에 각자가 전도자로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훌륭하다 라기보다는, 하나님이 바라고 계시는 핵심을 잡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상냥한 크리스천'이 아니라, 세상과 사탄에게 이기는 권세 있는 강한 크리스천으로. 교회의 후대들이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권위를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아 기도하며 세계 살릴 미래를 준비하는 크리스천으로. 세상을 리드하는 크리스천으로의 발상이 신선하고 놀라웠습니다.

    그 후, 2007년에는 훈련을 받고, 전도 캠프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부터는 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전도 운동이 시작된 교회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시대적인 특별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를 직접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여 년간 전도 운동을 계속해 온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간증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볼 때, '이전과 비교해서 바뀌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은,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을 통해서 전도 신학을 정리하고, 부산에서는 일본어지교회를 두고 기도하면서 해운대와 남포동에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다민족팀에서는 대학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의 모든 사건이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는 지식중심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확한 복음의 지식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현장의 사건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서고 싶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큰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인 마키코는, ‘부산 일본인회’에 잘 참석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전도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들인 코세와 딸 링카도 복음 안에 있습니다. 일본에는 복음적인 유치원이 없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은 최고의 유치원인 교회의 새싹어린이집에 아이들을 입학시켜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매일 복음을 듣고, 복음 안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복음과 전도에 연결시켜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보다도 복음 체질이 되어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매우 믿음직스럽습니다.

    현재 저의 기도제목은, 전도가 되어 지고, 모임에서 지교회까지의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장기적인 기도제목은, 일본 각지에 교회가 세워지고 일본에 복음적인 문화 그리고 선교사가 일본에서 전 세계로 내보내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협력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사사키 목사님의 테마가 되는 말씀은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살전1:5) 이다.

     


     

임마누엘의 증인들(5)_사사키 케이이치 목사(12.04.27)

    일본에서 전세계로 후대 선교사가 세워지는 그 날까지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누가는 수리아 안디옥에서 출생한 의사로(골4:14) 데오빌로에게 복음을 전달한 믿음의 사람이다.(행1:1) 또한 누가는 로마로 갈 때 바울과 동행했고 바울의 사랑을 받은 자로 마지막까지 바울과 함께 있었다.

    지금 세계는 문서, 정보, 자료로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왔다. 문화와 책, 정보미디어를 통해 문서 선교시대를 열어 가며 복음을 믿지 않는 이가 봤을 때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문서 전달자로 최고의 축복을 누렸던 누가와 더디오 처럼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붙잡는 임마누엘 증인의 응답 속으로 다함께 들어가 보자.

    <사사키 케이이치 목사 간증문>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일본어부'를 담당하고 있는 사사키 케이이치 목사입니다. 저는 크리스천 인구가 0.3%인 일본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모든 죄가 용서되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탐욕스러워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크리스천'으로 자랐습니다. 세상을 리드한다는 발상도,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도 없이 중학교·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중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목사가 되었습니다.

    처음 부임지는 20여명의 고령자 성도가 있는 시골교회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젊은 목사가 왔다며 어린이 청년도 모이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의미 있는 매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숨겨진 여러 문제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단순히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느 날, 목사인 친구의 권유로 예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듣게 된 메시지는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라고 느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며, 그리스도로 다 끝났다. 문제는 기회다. 복음과 전도가 중요하다. 전도는 되어 지는 것 이다.」 그러한 메시지는 매우 성경적이었습니다. 듣는 제 안에 알 수 없는 행복감과 희망이 주어졌습니다. 뭔가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은, 하나님을 가깝게 느끼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메시지뿐만 아니라, 성도나 후대의 생활도 존경할 수 있었습니다. 확신이 있기에 각자가 전도자로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훌륭하다 라기보다는, 하나님이 바라고 계시는 핵심을 잡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상냥한 크리스천'이 아니라, 세상과 사탄에게 이기는 권세 있는 강한 크리스천으로. 교회의 후대들이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권위를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비전을 받아 기도하며 세계 살릴 미래를 준비하는 크리스천으로. 세상을 리드하는 크리스천으로의 발상이 신선하고 놀라웠습니다.

    그 후, 2007년에는 훈련을 받고, 전도 캠프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부터는 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전도 운동이 시작된 교회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시대적인 특별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를 직접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여 년간 전도 운동을 계속해 온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간증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볼 때, '이전과 비교해서 바뀌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것은,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안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을 통해서 전도 신학을 정리하고, 부산에서는 일본어지교회를 두고 기도하면서 해운대와 남포동에서 전도하고 있습니다. 다민족팀에서는 대학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의 모든 사건이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는 지식중심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확한 복음의 지식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현장의 사건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서 서고 싶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큰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인 마키코는, ‘부산 일본인회’에 잘 참석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전도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들인 코세와 딸 링카도 복음 안에 있습니다. 일본에는 복음적인 유치원이 없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은 최고의 유치원인 교회의 새싹어린이집에 아이들을 입학시켜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매일 복음을 듣고, 복음 안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복음과 전도에 연결시켜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보다도 복음 체질이 되어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매우 믿음직스럽습니다.

    현재 저의 기도제목은, 전도가 되어 지고, 모임에서 지교회까지의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장기적인 기도제목은, 일본 각지에 교회가 세워지고 일본에 복음적인 문화 그리고 선교사가 일본에서 전 세계로 내보내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협력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사사키 목사님의 테마가 되는 말씀은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살전1:5)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