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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9

임마누엘의 증인들(8)_조기범 장로편(12.05.18)

관리자 2021-06-29 616
8

임마누엘의 증인들(7)_김금애 권사편(12.05.10)

관리자 2021-06-29 445
7

임마누엘의 증인들(6)_고등부 손지훈편(12.05.03)

관리자 2021-06-29 376
6

임마누엘의 증인들(5)_사사키 케이이치 목사(12.04.27)

관리자 2021-06-29 323
5

임마누엘의 증인들(4)_윤선용 집사편(12.04.20)

관리자 2021-06-29 438
임마누엘의 증인들(4)_윤선용 집사편(12.04.20)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산업인 모임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바울은 복음을 부끄럽지 아니한다고 하며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고백했다.(롬1:16) 그런 바울은 전도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목숨을 걸고 당시 수도로 최고 권력을 가진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 두 번의 옥고를 치루고 참수형으로 생을 마감했다. AD 64년 로마의 제5대 황제인 네로는 대화재의 발생을 기독교인에게 누명을 씨워 기독교인들을 잔혹하게 박해했고 그 당시 사도바울은 순교자의 면류관을 썼다.

    기독교인이 정말 복음을 설명하고 제대로 보여주지 못함에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디발에게 보여준 요셉과 같이, 피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 능력이 나타난 모세와 같이 한 시대에 복음을 보여주는 교회와 팀, 개인이 세워지는 임마누엘 증인의 응답 속으로 다함께 들어가 보자.

    <윤선용 집사 간증>

     

     

     

     

    안녕하세요. 올해 4남전도회 회원이 되었으며, 교회에 온지도 2년하고도 1개월이 넘어가는 사하권역 윤선용 집사입니다. 가정에서는 아주 활달한 두 사내아이(7세와 4세)의 아빠이자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하고 있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가장입니다.

    집사람이 처음 성경공부를 시작 했을 때 저는 뭔지도 잘 몰랐죠. 그러다 토요일 우리 집에서 어린이 성경공부를 한다고 해서 별 반대 없이 잘 하라고 했죠. 그때는 둘째가 어려 교회는 나오질 못했고 집에서 집사람만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우리 집에 모임이 지속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그가 원하시는 곳인 지금의 교회로 인도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제가 부담이 많이 가서 집사람은 예배를 드리고 저는 밖에서 큰아들을 돌보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밖에서 아이와 놀다 보니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이 간혹 들리더라고요. 그냥 뭐 무슨 뜻을 알고 들은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들리니까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체질을 잘 아시기에 한꺼번에 확 바꾸시지 않고 천천히 물밑 작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서너 달 정도 신앙생활을 하던 중에 집사람이 우리 동네에 산업인들이 모여서 말씀 공부하는 곳이 있는데 한 번 참석해보라고 저에게 권유를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좀 부담스러워 했고, 말씀공부는 ‘무슨 공부를 해야하노…….’ 라는 마음에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아내의 계속적인 권유에 한 번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번의 참석이 저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그 모임을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복음 속으로 들어가고 복음체질이 되기 힘드니까 저를 인도하기 위해 주위 분들을 이용하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이 얼마 전만 하더라도 무슨 말인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이 말이 차가운 얼음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녹아내리듯 나의 마음과 생각을 녹여 주시고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지켜주십니다.

    지금도 산업인 모임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하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산업인 모임을 지속하며 장로님과 집사님들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먼저 복음으로 완전한 답이 나고 복음이 깊이 뿌리내려지고 복음을 누리고만 있으면 나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은 내가 하지 않으려 해도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사하지역의 산업모임이 만들어져서 4월 7일 토요일 12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모임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저녁에 하고 있는데 이 모임에서 기도조도 만들고, 사하지역에 있는 모든 산업인, 여성산업인, 영산업인(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 사하 권역의 10개 지교회를 위해, 후대를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 영적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임 속에 내가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인들이 영적으로 소통이 되다 보니 산업인들끼리 전도신학원을 같이 다니고, 선교사 훈련원도 같이 다니면서 응답을 받는 전도를 위한 소통팀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봄, 전도 신학원 2학기에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훈련 속으로 인도하는 이유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며, 복음체질로 변화시켜 주시기 위한 시간표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3월 9일 목요일부터 화요모임의 서성수 집사님과 제가 새로운 모임을 인도받아 사역자와 조장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집사람의 성경공부가 자녀들의 모임으로 이어지고 또 나의 참여로 이어져 제가 조장이 되어 다른 사람의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가 사역자가 되어서 또 다른 문이 열려질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개인으로 봐서는 2년이라는 시간이 엄청난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아침6시부터 30~40분 동안 강단 말씀과 기도수첩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오늘 주신 말씀을 붙잡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감사가 드려집니다. 그리고 제가 출근하기 전에 자는 두 아들에게 "오늘도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로 결론이 난 인생을 살도록……." 축복 기도를 합니다. 저는 자고 있는 두 녀석을 보면 정말 구원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의 2012년도 가장 큰 기도 제목은 가정 예배의 회복입니다. 가정 예배가 회복되고, 우리 가정이 가문 전체 복음화의 통로가 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하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것처럼 남은 일생도 오직 그리스도에 올인 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인터뷰협조=강민아 시민기자)

     

     

     

     

     

     

     

임마누엘의 증인들(4)_윤선용 집사편(12.04.20)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산업인 모임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바울은 복음을 부끄럽지 아니한다고 하며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고백했다.(롬1:16) 그런 바울은 전도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목숨을 걸고 당시 수도로 최고 권력을 가진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 두 번의 옥고를 치루고 참수형으로 생을 마감했다. AD 64년 로마의 제5대 황제인 네로는 대화재의 발생을 기독교인에게 누명을 씨워 기독교인들을 잔혹하게 박해했고 그 당시 사도바울은 순교자의 면류관을 썼다.

    기독교인이 정말 복음을 설명하고 제대로 보여주지 못함에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디발에게 보여준 요셉과 같이, 피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 능력이 나타난 모세와 같이 한 시대에 복음을 보여주는 교회와 팀, 개인이 세워지는 임마누엘 증인의 응답 속으로 다함께 들어가 보자.

    <윤선용 집사 간증>

     

     

     

     

    안녕하세요. 올해 4남전도회 회원이 되었으며, 교회에 온지도 2년하고도 1개월이 넘어가는 사하권역 윤선용 집사입니다. 가정에서는 아주 활달한 두 사내아이(7세와 4세)의 아빠이자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하고 있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가장입니다.

    집사람이 처음 성경공부를 시작 했을 때 저는 뭔지도 잘 몰랐죠. 그러다 토요일 우리 집에서 어린이 성경공부를 한다고 해서 별 반대 없이 잘 하라고 했죠. 그때는 둘째가 어려 교회는 나오질 못했고 집에서 집사람만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우리 집에 모임이 지속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그가 원하시는 곳인 지금의 교회로 인도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제가 부담이 많이 가서 집사람은 예배를 드리고 저는 밖에서 큰아들을 돌보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밖에서 아이와 놀다 보니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이 간혹 들리더라고요. 그냥 뭐 무슨 뜻을 알고 들은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들리니까 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체질을 잘 아시기에 한꺼번에 확 바꾸시지 않고 천천히 물밑 작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서너 달 정도 신앙생활을 하던 중에 집사람이 우리 동네에 산업인들이 모여서 말씀 공부하는 곳이 있는데 한 번 참석해보라고 저에게 권유를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좀 부담스러워 했고, 말씀공부는 ‘무슨 공부를 해야하노…….’ 라는 마음에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아내의 계속적인 권유에 한 번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 번의 참석이 저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그 모임을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복음 속으로 들어가고 복음체질이 되기 힘드니까 저를 인도하기 위해 주위 분들을 이용하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이 얼마 전만 하더라도 무슨 말인지도 몰랐는데, 지금은 이 말이 차가운 얼음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녹아내리듯 나의 마음과 생각을 녹여 주시고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지켜주십니다.

    지금도 산업인 모임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하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산업인 모임을 지속하며 장로님과 집사님들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를 누리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먼저 복음으로 완전한 답이 나고 복음이 깊이 뿌리내려지고 복음을 누리고만 있으면 나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은 내가 하지 않으려 해도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심을 깨닫게 됩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사하지역의 산업모임이 만들어져서 4월 7일 토요일 12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모임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저녁에 하고 있는데 이 모임에서 기도조도 만들고, 사하지역에 있는 모든 산업인, 여성산업인, 영산업인(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 사하 권역의 10개 지교회를 위해, 후대를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 영적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임 속에 내가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인들이 영적으로 소통이 되다 보니 산업인들끼리 전도신학원을 같이 다니고, 선교사 훈련원도 같이 다니면서 응답을 받는 전도를 위한 소통팀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봄, 전도 신학원 2학기에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훈련 속으로 인도하는 이유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며, 복음체질로 변화시켜 주시기 위한 시간표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3월 9일 목요일부터 화요모임의 서성수 집사님과 제가 새로운 모임을 인도받아 사역자와 조장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집사람의 성경공부가 자녀들의 모임으로 이어지고 또 나의 참여로 이어져 제가 조장이 되어 다른 사람의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가 사역자가 되어서 또 다른 문이 열려질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개인으로 봐서는 2년이라는 시간이 엄청난 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아침6시부터 30~40분 동안 강단 말씀과 기도수첩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오늘 주신 말씀을 붙잡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감사가 드려집니다. 그리고 제가 출근하기 전에 자는 두 아들에게 "오늘도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로 결론이 난 인생을 살도록……." 축복 기도를 합니다. 저는 자고 있는 두 녀석을 보면 정말 구원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저의 2012년도 가장 큰 기도 제목은 가정 예배의 회복입니다. 가정 예배가 회복되고, 우리 가정이 가문 전체 복음화의 통로가 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하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신 것처럼 남은 일생도 오직 그리스도에 올인 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인터뷰협조=강민아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