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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9

임마누엘의 증인들(49)_윤기호 장로(14.05.30)

관리자 2021-07-15 511
48

임마누엘의 증인들(48)_하유리 청년편(14.05.23)

관리자 2021-07-15 432
47

임마누엘의 증인들(47)_손명규 집사편(14.03.13)

관리자 2021-07-15 434
46

임마누엘의 증인들(46)_이규석 장로편(14.02.28)

관리자 2021-07-15 360
45

임마누엘의 증인들(45)_ 한기쁨 대학부편(14.01.17)

관리자 2021-07-13 627
임마누엘의 증인들(49)_윤기호 장로(14.05.30)

    현장 살리는 중직자의 축복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5월 28일 발생한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나눔병동 2층에 머물던 환자와 간호사 35명 중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남경찰청수사본부에 따르면 방화용의자 김모씨는 요양병원 나눔병동 3006호에 침구류를 들고 들어가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0시 경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을 출발해 도곡역으로 향하던 지하철에 불을 붙인 방화범 용의자 조씨를 체포했다. 그는 자기 가게의 정화조가 넘쳐 피해를 봤다며 정부에 소송을 했으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 자살하기 위해 가방에 시너11통과 부탄가스 4통을 넣고 불을 붙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이 같은 시대문제의 근본원인은 성경에서만 유일하게 답한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근본문제(창3장)로 말미암아 죄와 사단의 권세아래 놓이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오는 개인 영적문제를 아무리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절대로 자신의 힘으로 빠져 나올 수 없다.

    세상임금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게 인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장악한 채 우상을 숭배하게 하고 인간에게 정신문제와 마음문제, 생각의 문제를 준다. 계속되는 불안, 허무, 정신병, 불면증, 우울증 등 살인과 자살을 통해 재앙과 저주를 가져온다.

    이 문제를 해결 하시려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낸 것이 바로 복음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인 참 선지자,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신 참 왕으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이제 시대재앙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깨달은 남은자, 숨겨둔자, 흩어진자 곧 렘넌트(Remnant, 사6:13)를 통해 하나님은 이 시대를 살리고자 하신다.


    <현장 살리는 중직자의 축복,
     윤기호 장로>
     


    안녕하세요. 금정권역에 윤기호 장로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시골마을에 수호신으로 섬기는 당산나무에 마을 대표로 제사를 드리며 우상숭배를 하였고, 그 결과 우리 가문은 아버지에게 소아마비라는 영적인 문제가 오며 대물림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태어날 때 탯줄을 목에 걸고 나오는 태몽으로 저를 부처님의 은공으로 생각했고, 이모님은 정읍에 있는 절에 불공을 드리는 등 저는 철저한 불교가문의 배경 이였습니다.

    저는 군 입대 하기 전에 절에서 흰 고무신을 신고 삼천배를 하기도 했고, 전남에서 불교청년회장을 맡을 만큼 독실한 불교신자였습니다. 절에 스님이 있는데 그 분을 만나는 순간 눈에 광채가 나서 더욱 불교에 믿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영적인 분별력이 없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 사단의 역사였습니다.

    저는 1991년 미디어 계통의 회사에 입사해 교회에 테이프를 납품하게 되면서 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전도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의 시간표 였는데 테이프실을 담당하던 주 집사님이 목요일만 되면 테이프를 주문해서 자연스럽게 교회와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던 1996년 어느 날 전도사님이 선포하는 그리스도를 듣고 저는 드디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이 저에게 구원의 큰 기쁨보다는 세상과 다른 편안한 마음을 먼저 주셨습니다. 주 집사님이 한번만 와서 예배를 드려 보라고 권유를 해서 저희 가족이 함께 훈련원 방에서 전도사님과 함께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불교가문의 배경에서 복음가문으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며 교회에 적응하는데 저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딸이 유치부일때 교회에 오면 예배보다는 바다를 보고 놀고 싶어 하는 등 몇 년간 계속 힘들어 했습니다. 아내 역시 교회에 불신앙과 시험 가운데 예배에 승리하지 못했고, 그런 가족을 지켜보는 저까지 수없이 교회에 다니고 싶지 않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부르셨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반대하는 아내를 직접 앉고 교회에 오는 등 사단과의 치열한 영적싸움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은혜를 주시며 복음을 계속 듣게 하셨고, 아내는 어느 날 복음을 깨닫고 먼저 가족과 화해를 하며 용서를 구해 지금은 우리 가정의 기도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지금 연산동에 있는 교회에 중직자로 세워져 있는 제자의 응답까지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의 업을 찾고 산업인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던 중에 2001년 신 목사님이 지어주신 ‘복음미디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90년대 초반까지는 테이프 산업 분야가 호황 이였지만 21세기에는 디지털이 발달하며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올해 원단메세지를 붙잡고 기도하면서 이전까지의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찾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복음 속으로 인도받은지 18년이 된 저는 2007년 11월에 안수집사 임직을 받고 평신도와는 다른 하나님이 중직자에게 주신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중직자 직분이기에 한번 더 기도를 하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됩니다.

    2011년 10월에 개설한 남산동1-1지교회는 지금 7~8명이 참석하며 행1:8 증인들이 머무는 지교회라는 사역의 목표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지교회 식구들과 함께 해외 지역의 현장을 분석하고 세계복음화의 흐름을 포럼 하는 등 지역과 시대를 살릴 전도제자가 나올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산동1-2지교회는 금정권역의 산업인들이 모이는 지교회로서 김형규 목사님이 매주 오셔서 메시지를 주셨고, 금정권역에서 대학 청년 모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즘 후대들은 눈에 보이는 환경적인 분위기에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중심으로 언약을 붙잡고 말씀을 따라가며 세계의 흐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과 개인과의 깊은 기도 속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영적인 포럼을 하는 렘넌트(후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의 증인들(49)_윤기호 장로(14.05.30)

    현장 살리는 중직자의 축복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5월 28일 발생한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나눔병동 2층에 머물던 환자와 간호사 35명 중 2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남경찰청수사본부에 따르면 방화용의자 김모씨는 요양병원 나눔병동 3006호에 침구류를 들고 들어가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0시 경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을 출발해 도곡역으로 향하던 지하철에 불을 붙인 방화범 용의자 조씨를 체포했다. 그는 자기 가게의 정화조가 넘쳐 피해를 봤다며 정부에 소송을 했으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 자살하기 위해 가방에 시너11통과 부탄가스 4통을 넣고 불을 붙이는 범죄를 저질렀다.

    이 같은 시대문제의 근본원인은 성경에서만 유일하게 답한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근본문제(창3장)로 말미암아 죄와 사단의 권세아래 놓이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오는 개인 영적문제를 아무리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절대로 자신의 힘으로 빠져 나올 수 없다.

    세상임금 사단은 눈에 보이지 않게 인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장악한 채 우상을 숭배하게 하고 인간에게 정신문제와 마음문제, 생각의 문제를 준다. 계속되는 불안, 허무, 정신병, 불면증, 우울증 등 살인과 자살을 통해 재앙과 저주를 가져온다.

    이 문제를 해결 하시려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낸 것이 바로 복음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인 참 선지자,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참 제사장,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신 참 왕으로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다.

    이제 시대재앙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깨달은 남은자, 숨겨둔자, 흩어진자 곧 렘넌트(Remnant, 사6:13)를 통해 하나님은 이 시대를 살리고자 하신다.


    <현장 살리는 중직자의 축복,
     윤기호 장로>
     


    안녕하세요. 금정권역에 윤기호 장로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시골마을에 수호신으로 섬기는 당산나무에 마을 대표로 제사를 드리며 우상숭배를 하였고, 그 결과 우리 가문은 아버지에게 소아마비라는 영적인 문제가 오며 대물림의 저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태어날 때 탯줄을 목에 걸고 나오는 태몽으로 저를 부처님의 은공으로 생각했고, 이모님은 정읍에 있는 절에 불공을 드리는 등 저는 철저한 불교가문의 배경 이였습니다.

    저는 군 입대 하기 전에 절에서 흰 고무신을 신고 삼천배를 하기도 했고, 전남에서 불교청년회장을 맡을 만큼 독실한 불교신자였습니다. 절에 스님이 있는데 그 분을 만나는 순간 눈에 광채가 나서 더욱 불교에 믿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영적인 분별력이 없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 사단의 역사였습니다.

    저는 1991년 미디어 계통의 회사에 입사해 교회에 테이프를 납품하게 되면서 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전도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의 시간표 였는데 테이프실을 담당하던 주 집사님이 목요일만 되면 테이프를 주문해서 자연스럽게 교회와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던 1996년 어느 날 전도사님이 선포하는 그리스도를 듣고 저는 드디어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이 저에게 구원의 큰 기쁨보다는 세상과 다른 편안한 마음을 먼저 주셨습니다. 주 집사님이 한번만 와서 예배를 드려 보라고 권유를 해서 저희 가족이 함께 훈련원 방에서 전도사님과 함께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불교가문의 배경에서 복음가문으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며 교회에 적응하는데 저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딸이 유치부일때 교회에 오면 예배보다는 바다를 보고 놀고 싶어 하는 등 몇 년간 계속 힘들어 했습니다. 아내 역시 교회에 불신앙과 시험 가운데 예배에 승리하지 못했고, 그런 가족을 지켜보는 저까지 수없이 교회에 다니고 싶지 않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가정을 부르셨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반대하는 아내를 직접 앉고 교회에 오는 등 사단과의 치열한 영적싸움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은혜를 주시며 복음을 계속 듣게 하셨고, 아내는 어느 날 복음을 깨닫고 먼저 가족과 화해를 하며 용서를 구해 지금은 우리 가정의 기도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지금 연산동에 있는 교회에 중직자로 세워져 있는 제자의 응답까지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의 업을 찾고 산업인으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던 중에 2001년 신 목사님이 지어주신 ‘복음미디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90년대 초반까지는 테이프 산업 분야가 호황 이였지만 21세기에는 디지털이 발달하며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올해 원단메세지를 붙잡고 기도하면서 이전까지의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찾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복음 속으로 인도받은지 18년이 된 저는 2007년 11월에 안수집사 임직을 받고 평신도와는 다른 하나님이 중직자에게 주신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중직자 직분이기에 한번 더 기도를 하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됩니다.

    2011년 10월에 개설한 남산동1-1지교회는 지금 7~8명이 참석하며 행1:8 증인들이 머무는 지교회라는 사역의 목표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지교회 식구들과 함께 해외 지역의 현장을 분석하고 세계복음화의 흐름을 포럼 하는 등 지역과 시대를 살릴 전도제자가 나올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산동1-2지교회는 금정권역의 산업인들이 모이는 지교회로서 김형규 목사님이 매주 오셔서 메시지를 주셨고, 금정권역에서 대학 청년 모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즘 후대들은 눈에 보이는 환경적인 분위기에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중심으로 언약을 붙잡고 말씀을 따라가며 세계의 흐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과 개인과의 깊은 기도 속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영적인 포럼을 하는 렘넌트(후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