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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4

임마누엘의 증인들(14)_이진호 장로편(12.07.27)

관리자 2021-07-01 330
13

임마누엘의 증인들(12)_류재두 장로편(12.06.29)

관리자 2021-07-01 391
12

임마누엘의 증인들(11)_장경란 집사편(12.06.21)

관리자 2021-06-30 393
11

임마누엘의 증인들(10)_김학연 장로와 이인호 청년편(12.06.12)

관리자 2021-06-29 445
10

임마누엘의 증인들(9)_초등부 장에스더편(12.06.01)

관리자 2021-06-29 447
임마누엘의 증인들(9)_초등부 장에스더편(12.06.01)

    하나님께 뜻을 정한 초등부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B.C 6세기 초의 유대의 선지자 다니엘은 우상숭배한 고기와 포도주를 먹지 않겠다는 하나님께로 뜻을 정하고 결단한 성경 속 인물이다. 다른 총리와 방백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사 사자의 입을 봉하며 그를 해치지 못했다. 그 이유로 다리오왕은 다니엘이 함께하는 하나님을 찬미했고 다니엘은 증인으로 섰다.(단6:20)

    성경에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염려는 하라고 말씀하신다.(고후7:10) 현장에서 세상을 살리는 생명운동할 크리스찬이 필요한 이 시대에 하나님께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21세기 정상으로 성장하는 증인을 만나보자.
     


    <동래초등학교 5학년 장에스더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를 읽고>


    요셉처럼 기도의 비밀을 가진 강영우, 다윗과 같이 한 손에는 믿음, 한 손에는 기능을 가지고 정상의 자리에 선 강영우 박사의 얘기가 아직까지도 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어린 시절, 활기차고 건강하고 활발한 영우라는 이 아이에게 그 누구도 심상치 못할 많은 시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향을 잃어버린 아픔, 누구보다도 영우를 보살펴주시고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신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는 스스로의 시력, 그런 엄청난 슬픔과 아픔 속에서 '강영우'라는 아이를 더욱더 절망에 빠지게 하는 어머니와 누나의 죽음, 결국 지켜줄 수 없어 어린 두 동생들과의 헤어짐.... 이것들은 모두 어린 영우에게는 엄청난 고난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드디어 영우라는 한 청년에게 세상 앞에 홀로 서 있는 이 청년에게 평생 자신을 후원해줄 후원자이자 최선을 다해 응원할 배우자인 '석은옥' 이라는 소중한 사람이 나타난다.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높고 높은 ‘장애인’이라는 차별의 벽을 모두 깨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학업에 충실한 '강영우'라는 청년에게 엄청난 만남이 있었다. 첫째로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두 아들과의 만남, 둘째로는 장애인을 위해 힘써주신 리차그 손버그와 한 나라, 그것도 미국의 대통령인 부시대통령과의 만남이었다.

    엄청난 노력과 수차례의 도전으로 '강영우'라는 한 남자가 드디어 강영우 박사가 되었다. 자신만의 자서전을 통해 이뤄졌던 부시 대통령과의 만남과 노력으로 백악관에서 국가 장애 위원회 중 한 위 위원으로 일하게 된다. 자기 자신 스스로 깰 수 없었던 수많은 벽들을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백악관이라는 엄청난 자리까지 들어간 강영우 박사님이 참 존경스럽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닥쳐온 슬픔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로 승리한 박사님과 달리 분명 나는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좌절하고 모든 것을 포기했을 것이다.

    내가 백악관으로 간 맹인소년 강영우 라는 책을 읽고 '아! 내가 정말 기도의 비밀을 누린 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내가 제일 감명 받은 것은 강영우 박사님께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항상 이겨내시는 모습에 박사님을 본받고, 나도 박사님처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또한 내가 백악관까지 뽑혀서 가게 된다면 거만하고 잘 난체 할 건데, 나와는 달리 겸손하시고 절대 복음과 부모님을 잊지 않으시는 강영우 박사님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내가 만약 박사님처럼 앞을 볼 수 없다면, 어둡고 깜깜한 세상을 평생 동안 살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콱! 막히는 것 같고 머리가 아찔해 진다. 또한 너무나도 넓고 광대한 그리고 낯선 미국에서 초라하기 짝이 없는 작은 집에서 박사님처럼 지내게 된다면, 너무나도 갑갑하고 속상해졌을 것이다.

    솔직히 저는 석은옥 여사님도 참 옛날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 다 어려운 상황에서 불평하지 않고 서로를 도와가며 지내신 것이 또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이렇다 저렇다...’ 불평하고 짜증내는 나와는 완전 다르게 말이다. 물론 언젠가는 조금의 희망을 되찾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처음부터 좌절할 것이다. 부모님을 잃은 아픔 또한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평상시에 내가 기도의 비밀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고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진 않는 강영우 박사님의 정신이다. 이제부터 내가 해야 될 것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평상시에 내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절대 포기하거나 속지 않을 것이다.

    내 꿈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해서 NASA 소속 우주 과학자가 되는 것이다. 강영우 박사님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그곳에서 정말 엘리트 전도제자를 찾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너무나도 영적인 부분에서 미약했던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고 세계 복음화를 할 때 나에게 롤 모델이 되었다.(인터뷰 협조=박성은 시민기자)

     


     

임마누엘의 증인들(9)_초등부 장에스더편(12.06.01)

    하나님께 뜻을 정한 초등부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B.C 6세기 초의 유대의 선지자 다니엘은 우상숭배한 고기와 포도주를 먹지 않겠다는 하나님께로 뜻을 정하고 결단한 성경 속 인물이다. 다른 총리와 방백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사 사자의 입을 봉하며 그를 해치지 못했다. 그 이유로 다리오왕은 다니엘이 함께하는 하나님을 찬미했고 다니엘은 증인으로 섰다.(단6:20)

    성경에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염려는 하라고 말씀하신다.(고후7:10) 현장에서 세상을 살리는 생명운동할 크리스찬이 필요한 이 시대에 하나님께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21세기 정상으로 성장하는 증인을 만나보자.
     


    <동래초등학교 5학년 장에스더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를 읽고>


    요셉처럼 기도의 비밀을 가진 강영우, 다윗과 같이 한 손에는 믿음, 한 손에는 기능을 가지고 정상의 자리에 선 강영우 박사의 얘기가 아직까지도 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어린 시절, 활기차고 건강하고 활발한 영우라는 이 아이에게 그 누구도 심상치 못할 많은 시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향을 잃어버린 아픔, 누구보다도 영우를 보살펴주시고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신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는 스스로의 시력, 그런 엄청난 슬픔과 아픔 속에서 '강영우'라는 아이를 더욱더 절망에 빠지게 하는 어머니와 누나의 죽음, 결국 지켜줄 수 없어 어린 두 동생들과의 헤어짐.... 이것들은 모두 어린 영우에게는 엄청난 고난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드디어 영우라는 한 청년에게 세상 앞에 홀로 서 있는 이 청년에게 평생 자신을 후원해줄 후원자이자 최선을 다해 응원할 배우자인 '석은옥' 이라는 소중한 사람이 나타난다.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높고 높은 ‘장애인’이라는 차별의 벽을 모두 깨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학업에 충실한 '강영우'라는 청년에게 엄청난 만남이 있었다. 첫째로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두 아들과의 만남, 둘째로는 장애인을 위해 힘써주신 리차그 손버그와 한 나라, 그것도 미국의 대통령인 부시대통령과의 만남이었다.

    엄청난 노력과 수차례의 도전으로 '강영우'라는 한 남자가 드디어 강영우 박사가 되었다. 자신만의 자서전을 통해 이뤄졌던 부시 대통령과의 만남과 노력으로 백악관에서 국가 장애 위원회 중 한 위 위원으로 일하게 된다. 자기 자신 스스로 깰 수 없었던 수많은 벽들을 그리스도를 누리면서 백악관이라는 엄청난 자리까지 들어간 강영우 박사님이 참 존경스럽다. 너무나도 순식간에 닥쳐온 슬픔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로 승리한 박사님과 달리 분명 나는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좌절하고 모든 것을 포기했을 것이다.

    내가 백악관으로 간 맹인소년 강영우 라는 책을 읽고 '아! 내가 정말 기도의 비밀을 누린 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내가 제일 감명 받은 것은 강영우 박사님께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항상 이겨내시는 모습에 박사님을 본받고, 나도 박사님처럼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또한 내가 백악관까지 뽑혀서 가게 된다면 거만하고 잘 난체 할 건데, 나와는 달리 겸손하시고 절대 복음과 부모님을 잊지 않으시는 강영우 박사님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내가 만약 박사님처럼 앞을 볼 수 없다면, 어둡고 깜깜한 세상을 평생 동안 살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콱! 막히는 것 같고 머리가 아찔해 진다. 또한 너무나도 넓고 광대한 그리고 낯선 미국에서 초라하기 짝이 없는 작은 집에서 박사님처럼 지내게 된다면, 너무나도 갑갑하고 속상해졌을 것이다.

    솔직히 저는 석은옥 여사님도 참 옛날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두 분 다 어려운 상황에서 불평하지 않고 서로를 도와가며 지내신 것이 또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이렇다 저렇다...’ 불평하고 짜증내는 나와는 완전 다르게 말이다. 물론 언젠가는 조금의 희망을 되찾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처음부터 좌절할 것이다. 부모님을 잃은 아픔 또한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평상시에 내가 기도의 비밀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고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진 않는 강영우 박사님의 정신이다. 이제부터 내가 해야 될 것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평상시에 내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절대 포기하거나 속지 않을 것이다.

    내 꿈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해서 NASA 소속 우주 과학자가 되는 것이다. 강영우 박사님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그곳에서 정말 엘리트 전도제자를 찾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너무나도 영적인 부분에서 미약했던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고 세계 복음화를 할 때 나에게 롤 모델이 되었다.(인터뷰 협조=박성은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