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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4

임마누엘의 증인들(14)_이진호 장로편(12.07.27)

관리자 2021-07-01 330
13

임마누엘의 증인들(12)_류재두 장로편(12.06.29)

관리자 2021-07-01 391
12

임마누엘의 증인들(11)_장경란 집사편(12.06.21)

관리자 2021-06-30 393
11

임마누엘의 증인들(10)_김학연 장로와 이인호 청년편(12.06.12)

관리자 2021-06-29 446
10

임마누엘의 증인들(9)_초등부 장에스더편(12.06.01)

관리자 2021-06-29 448
임마누엘의 증인들(11)_장경란 집사편(12.06.21)

    학원복음화를 위해 남은자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구약성서 요나서의 주인공 요나는 하나님이 큰 성읍 니느웨로 가라는 명령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할려고 다시스로 도망가게 된다. 요나는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나는 합리적인 것 같은 선택을 했지만 착각에 빠지고 말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 민족만 선택받았다는 선민사상을 원하지 않으시고 이방인들에게 까지 복음을 전달하기 원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근분문제에 빠져 사단과 재앙, 지옥에서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이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근본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그리스도이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영적인 힘을 얻기를 원하신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을 구원하셨다는 이미 받은 기도응답의 비밀을 발견하며(욘2:6) 회개해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게 된다.(욘3:10) 당신은 무엇 때문에 기쁘며 무엇 때문에 슬픈가?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하나님을 떠난 영혼 때문에 슬퍼하며 그 영혼이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기뻐하는 임마누엘의 증인을 만나보자.

    <유년부(교사) 장경란 집사 간증문 >
     

     


    안녕하세요. 교육국 유년부 교사 장경란 집사입니다.
    수영구 광안2동에서 초·중 수학학원을 경영하며 광안2동 어린이 전문지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7장 야손의 집처럼 우리 집이 전도자들이 유하는 집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도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품기까지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을 나누고 싶어 부족한 제가 용기를 내어 부끄럽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학원을 경영하지만, 어릴 때부터 저의 꿈은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집안형편이 어려워 교육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여 중국에서 일 년 정도 살았는데, 그 현장에서 공부가 되지 않는 한국아이들이 유학을 와서 삶이 무너지고 많이 타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학원을 경영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이때부터 점도 보고, 새 차를 사면 고사도 지내고, 절에 가서 108배도 했지만 점점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경제문제가 오고 남편과의 관계가 안 좋아지자 이혼 생각도 하게 되었고, 편안하게 잘 살고 있는 친동생들과 삶이 비교되니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이 오면서 인생이 갑갑했고 문화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환타지 코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환타지 코드란, 힘든 현실에 벗어나면 다른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끝내 자살로 몰고 가는 심리적 상태를 말하는데 끊임없이 동생들과의 살아가는 모습을 비교하면서 저의 삶을 비관했습니다.

    이 때, 아는 분의 직장에 우연히 놀러갔는데(하나님의 계획에는 우연이 없겠지만) 거기서 이홍의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가 삼성생명에 들어가게 되면서 거기서 서로가 “어...” 하며 이 집사를 또다시 만나며 하나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홍의 집사가 "언니! 우리모임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저는 속으로 ‘절에 다니는 사람은 예수쟁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집사와 같이 갔던 모임에서 어린이용 전도핸드북을 보여주면서 불신자 상태를 얘기하는데 비웃으며 '이 아줌마 장난하나...?'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겉으론 착한 척하며 끝까지 들었습니다. 듣고 있는 도중 운명, 사주, 팔자 이야기를 하는데 그 순간 제가 알아듣게 되었고, 심지어 영접 후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혼자 자는 것이 무서웠는데, 영접하고 나서는 신기하게도 혼자 자는 것이 무섭지 않았습니다. 또 영접 후에는 성경이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아이의 태교 때 성경이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라하여 성경책을 한번 보긴 했지만 이해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를 하며 성경에 대해 3시간정도 질문을 했습니다. 당시 예배 인도 하시는 분은 제 질문에 일일이 대답을 다 해주셨고, 제가 가고 나서는 진이 다 빠졌다고 들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그 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영접했지만 옛 체질은 갑자기 버려지지 않아, 전에 점쟁이가 30년 대운이 온다는 말도 생각났고 솔깃했지만 하나님을 믿고 나서 점점 성격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 힘으로 내 삶을 계획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님 계획을 보는 자녀로 살고 싶습니다.

    지금 수영구 광안2동은 제 어릴 때 자란 곳이라 애착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이곳에 없는 종교가 없을 정도로 종교 흑암이 뒤덮여있습니다. 학원에서 학생들이 영접하면서 지속적으로 학원에 오는 학생이 있고, 오지 않는 학생도 있지만 다 하나님의 인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원 앞에 광안초등학교, 한바다중학교,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 등 총 4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생들 대부분이 거의 학원 하나 이상을 다니는데, 학원을 경영하면서 불신자 전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의 실패한 과거가 발판이 된 것과 저를 통해 우리 친정집에 아브라함의 축복을 주셔서 친정 동생들이 믿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현재는 시댁집안을 두고 기도중입니다. 유년부에 헌신하면서 1부 예배를 못 드리지만 정시예배를 통해 집에서 1부 말씀과 기도·찬양·녹취록 말씀을 보고 나 홀로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정시예배를 계속하니 가문의 흑암이 무너지는 것을 사실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 중국에 다녀와서 학원경영이 잘되었으면 교만과 함께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다행이 잘 풀린 것도 풀리지 않은 것도 모두 하나님을 알게 하신 과정이라 생각하니 지금은 감사합니다. 또한 북한과 일본을 비롯한 중국선교를 마음에 품게 하신 것과 우리 자녀를 하나님 앞에서 키우게 하신 것에 너무 행복합니다. 복음 속에 들어오면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것을 저는 이제 믿습니다.
    (인터뷰협조=최송화 시민기자)

     

임마누엘의 증인들(11)_장경란 집사편(12.06.21)

    학원복음화를 위해 남은자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구약성서 요나서의 주인공 요나는 하나님이 큰 성읍 니느웨로 가라는 명령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할려고 다시스로 도망가게 된다. 요나는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나는 합리적인 것 같은 선택을 했지만 착각에 빠지고 말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 민족만 선택받았다는 선민사상을 원하지 않으시고 이방인들에게 까지 복음을 전달하기 원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근분문제에 빠져 사단과 재앙, 지옥에서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이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근본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그리스도이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영적인 힘을 얻기를 원하신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을 구원하셨다는 이미 받은 기도응답의 비밀을 발견하며(욘2:6) 회개해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게 된다.(욘3:10) 당신은 무엇 때문에 기쁘며 무엇 때문에 슬픈가?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하나님을 떠난 영혼 때문에 슬퍼하며 그 영혼이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기뻐하는 임마누엘의 증인을 만나보자.

    <유년부(교사) 장경란 집사 간증문 >
     

     


    안녕하세요. 교육국 유년부 교사 장경란 집사입니다.
    수영구 광안2동에서 초·중 수학학원을 경영하며 광안2동 어린이 전문지교회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7장 야손의 집처럼 우리 집이 전도자들이 유하는 집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도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품기까지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을 나누고 싶어 부족한 제가 용기를 내어 부끄럽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학원을 경영하지만, 어릴 때부터 저의 꿈은 초등학교 교사였습니다. 집안형편이 어려워 교육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여 중국에서 일 년 정도 살았는데, 그 현장에서 공부가 되지 않는 한국아이들이 유학을 와서 삶이 무너지고 많이 타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학원을 경영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이때부터 점도 보고, 새 차를 사면 고사도 지내고, 절에 가서 108배도 했지만 점점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경제문제가 오고 남편과의 관계가 안 좋아지자 이혼 생각도 하게 되었고, 편안하게 잘 살고 있는 친동생들과 삶이 비교되니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이 오면서 인생이 갑갑했고 문화적으로 해결책을 찾아 환타지 코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환타지 코드란, 힘든 현실에 벗어나면 다른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끝내 자살로 몰고 가는 심리적 상태를 말하는데 끊임없이 동생들과의 살아가는 모습을 비교하면서 저의 삶을 비관했습니다.

    이 때, 아는 분의 직장에 우연히 놀러갔는데(하나님의 계획에는 우연이 없겠지만) 거기서 이홍의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가 삼성생명에 들어가게 되면서 거기서 서로가 “어...” 하며 이 집사를 또다시 만나며 하나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홍의 집사가 "언니! 우리모임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저는 속으로 ‘절에 다니는 사람은 예수쟁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집사와 같이 갔던 모임에서 어린이용 전도핸드북을 보여주면서 불신자 상태를 얘기하는데 비웃으며 '이 아줌마 장난하나...?'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겉으론 착한 척하며 끝까지 들었습니다. 듣고 있는 도중 운명, 사주, 팔자 이야기를 하는데 그 순간 제가 알아듣게 되었고, 심지어 영접 후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눈물까지 흘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혼자 자는 것이 무서웠는데, 영접하고 나서는 신기하게도 혼자 자는 것이 무섭지 않았습니다. 또 영접 후에는 성경이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우리 아이의 태교 때 성경이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라하여 성경책을 한번 보긴 했지만 이해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를 하며 성경에 대해 3시간정도 질문을 했습니다. 당시 예배 인도 하시는 분은 제 질문에 일일이 대답을 다 해주셨고, 제가 가고 나서는 진이 다 빠졌다고 들었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그 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영접했지만 옛 체질은 갑자기 버려지지 않아, 전에 점쟁이가 30년 대운이 온다는 말도 생각났고 솔깃했지만 하나님을 믿고 나서 점점 성격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 힘으로 내 삶을 계획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님 계획을 보는 자녀로 살고 싶습니다.

    지금 수영구 광안2동은 제 어릴 때 자란 곳이라 애착이 많이 갑니다. 하지만, 이곳에 없는 종교가 없을 정도로 종교 흑암이 뒤덮여있습니다. 학원에서 학생들이 영접하면서 지속적으로 학원에 오는 학생이 있고, 오지 않는 학생도 있지만 다 하나님의 인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원 앞에 광안초등학교, 한바다중학교,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 등 총 4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생들 대부분이 거의 학원 하나 이상을 다니는데, 학원을 경영하면서 불신자 전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의 실패한 과거가 발판이 된 것과 저를 통해 우리 친정집에 아브라함의 축복을 주셔서 친정 동생들이 믿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현재는 시댁집안을 두고 기도중입니다. 유년부에 헌신하면서 1부 예배를 못 드리지만 정시예배를 통해 집에서 1부 말씀과 기도·찬양·녹취록 말씀을 보고 나 홀로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정시예배를 계속하니 가문의 흑암이 무너지는 것을 사실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 중국에 다녀와서 학원경영이 잘되었으면 교만과 함께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다행이 잘 풀린 것도 풀리지 않은 것도 모두 하나님을 알게 하신 과정이라 생각하니 지금은 감사합니다. 또한 북한과 일본을 비롯한 중국선교를 마음에 품게 하신 것과 우리 자녀를 하나님 앞에서 키우게 하신 것에 너무 행복합니다. 복음 속에 들어오면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것을 저는 이제 믿습니다.
    (인터뷰협조=최송화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