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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44

임마누엘의 증인들(44)_안지홍 청년편(13.12.12)

관리자 2021-07-13 561
43

임마누엘의 증인들(43)_박예성 고등부편(13.11.29)

관리자 2021-07-13 629
42

임마누엘의 증인들(42)_박경원 청년 손상준 고등부편(13.11.18)

관리자 2021-07-13 638
41

임마누엘의 증인들(41)_김영국 집사편(13.10.26)

관리자 2021-07-13 513
40

임마누엘의 증인들(40)_이영애 권사편(13.10.19)

관리자 2021-07-07 565
임마누엘의 증인들(43)_박예성 고등부편(13.11.29)

    참선교란 무엇인가?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평양에서 출생한 이기풍 선교사는 전도를 방해하고 핍박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다. 한국인 최초의 목사인 그는 제주도 선교를 했고,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투쟁하다 체포되어 심한 고문을 받고 그 휴유증으로 순교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사무엘 모펫 선교사를 돌팔매로 핍박한 이기풍은 어느날 찾아온 스왈른 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기풍은 스왈른 선교사 앞에 무릎을 꿇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겠다고 고백했다.

    평양 최고의 깡패가 평양 최고의 전도자가 된 것 같이 복음에 빚진자로서 이 재앙의 시대를 살리는 것이 참선교이다. 복음가진 엘리트와 중직자, 렘넌트(후대)를 세워 참선교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해야 한다.

    불신자를 하나님이 축복하는 이유는 사회유지를 위해서이다. 개인이 받은 전도사역의 중요성을 하나님이 아시고 후대가 안다. 나의 연약한 환경을 성령의 힘으로 넘어서고 선교만 할 수 있는 선교적 기업의 응답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미국 비젼트립을 다녀와서, 고등부 박예성 렘넌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으로 비젼트립을 다녀온 고등부 박예성 입니다.

    2월 8일부터 22일까지 13박 15일이라는 긴 여정동안 현장들을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19장 32~37절에 18만군대가 싸우기도 전에 주의 천사가 목숨을 앗아간 이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비행기에 올라타면서도 한편으로는 말씀을 붙잡고 그 응답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처음가보는 미국이라는 현장에 들뜬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아마 일정간 문제들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 저희가 16시간 남짓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도착한 곳은 워싱턴 D.C. 였습니다. 정치기구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렇게 큰 건물들은 많지 않았지만 외국의 문화였기에 역시 한국과는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처음 본 미국은 크고 뭔가 기대가 되는 그런 느낌, 설레임에 가슴이 떨려왔었습니다.

    처음 간 곳은 힌두사원이었습니다. 안에는 예배를 하고 있는 듯 하였고, 꽤나 엄숙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곧 그 곳의 선생님이라 할 수 있는 분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영어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미국에 있던 형님들이 도와주셔서 이해하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이 사람들도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신에게 기대려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이 헛된 일이라는 것에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PwC라는 세계적인 회계기업에서 영산업인들과 김대용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많은 만남이 있었지만 그중 김대용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두루뭉실한 것을 붙잡고 있고 세상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세상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현재를 알아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간 곳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유대인들의 역사관이라 할 수 있는 홀로코스트입니다. 유대인들이 당했던 나치의 공격들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받아야했던 피값이 후대로 내려오게 된 것이 가슴 아팠고, 이것을 더욱 강조하여 잊지 않게 하려한다는 것에 후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프리메이슨 lodge. 프리메이슨들의 모임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특별히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워싱턴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규모도 작지 않은 곳입니다. 이 건물의 위층에서 한눈에 보이는 워싱턴 시내가 전시안처럼 느껴져 왠지 꺼림칙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메이슨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것들을 상품화 하여 파는 것에 점점 이들이 당연시 되어져 간다고 느꼈습니다. 이 거대한 프리메이슨 건물이 워싱턴만 해도 곳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사단에게 장악되어 가는 미국현장을 조금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앞에 장소 말고도 많은 곳을 갔지만 제가 정말 전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어 말하려 합니다. 제가 이 비젼트립을 다녀와서 느낀 것은 세상이 갈수록 문화를 장악하고, 사람들은 갈수록 그 문화에 노예가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이단종교, 우상, 잘못된 원리, 생각들이 갈수록 당연해지고, 보편적으로 변하는데 후대들은 그것을 그냥 수용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이 없고, 문화를 따라갔다면 금방 세상의 노예가 되어 사단이 원하는 방향을 향해 달려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엘리트들은 지식의 바벨탑을 세워 날로 개인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하나님을 믿기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현장에서 후대들은 정말로 한손에 복음 한손에 기능을 들고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렘넌트들이 정말로 21C 주역으로 쓰임받길 원한다면 정말로 영적 TOP이 되어 다른 것 이전에 영력을 회복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길 바랍니다. 날로 악해지고 속이고 서로 믿기 어려운 이 시대에 렘넌트(후대)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서로 모여 진짜로 오직 복음을 위해 사는 그런 멋진 후대들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임마누엘의 증인들(43)_박예성 고등부편(13.11.29)

    참선교란 무엇인가?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평양에서 출생한 이기풍 선교사는 전도를 방해하고 핍박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다. 한국인 최초의 목사인 그는 제주도 선교를 했고,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투쟁하다 체포되어 심한 고문을 받고 그 휴유증으로 순교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사무엘 모펫 선교사를 돌팔매로 핍박한 이기풍은 어느날 찾아온 스왈른 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기풍은 스왈른 선교사 앞에 무릎을 꿇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겠다고 고백했다.

    평양 최고의 깡패가 평양 최고의 전도자가 된 것 같이 복음에 빚진자로서 이 재앙의 시대를 살리는 것이 참선교이다. 복음가진 엘리트와 중직자, 렘넌트(후대)를 세워 참선교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해야 한다.

    불신자를 하나님이 축복하는 이유는 사회유지를 위해서이다. 개인이 받은 전도사역의 중요성을 하나님이 아시고 후대가 안다. 나의 연약한 환경을 성령의 힘으로 넘어서고 선교만 할 수 있는 선교적 기업의 응답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미국 비젼트립을 다녀와서, 고등부 박예성 렘넌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으로 비젼트립을 다녀온 고등부 박예성 입니다.

    2월 8일부터 22일까지 13박 15일이라는 긴 여정동안 현장들을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열왕기하 19장 32~37절에 18만군대가 싸우기도 전에 주의 천사가 목숨을 앗아간 이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비행기에 올라타면서도 한편으로는 말씀을 붙잡고 그 응답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야한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처음가보는 미국이라는 현장에 들뜬 것도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아마 일정간 문제들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 저희가 16시간 남짓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도착한 곳은 워싱턴 D.C. 였습니다. 정치기구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렇게 큰 건물들은 많지 않았지만 외국의 문화였기에 역시 한국과는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처음 본 미국은 크고 뭔가 기대가 되는 그런 느낌, 설레임에 가슴이 떨려왔었습니다.

    처음 간 곳은 힌두사원이었습니다. 안에는 예배를 하고 있는 듯 하였고, 꽤나 엄숙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곧 그 곳의 선생님이라 할 수 있는 분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영어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미국에 있던 형님들이 도와주셔서 이해하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이 사람들도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신에게 기대려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보았고, 또 그것이 헛된 일이라는 것에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PwC라는 세계적인 회계기업에서 영산업인들과 김대용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많은 만남이 있었지만 그중 김대용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두루뭉실한 것을 붙잡고 있고 세상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세상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현재를 알아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간 곳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유대인들의 역사관이라 할 수 있는 홀로코스트입니다. 유대인들이 당했던 나치의 공격들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이 받아야했던 피값이 후대로 내려오게 된 것이 가슴 아팠고, 이것을 더욱 강조하여 잊지 않게 하려한다는 것에 후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프리메이슨 lodge. 프리메이슨들의 모임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특별히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워싱턴 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규모도 작지 않은 곳입니다. 이 건물의 위층에서 한눈에 보이는 워싱턴 시내가 전시안처럼 느껴져 왠지 꺼림칙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메이슨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것들을 상품화 하여 파는 것에 점점 이들이 당연시 되어져 간다고 느꼈습니다. 이 거대한 프리메이슨 건물이 워싱턴만 해도 곳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사단에게 장악되어 가는 미국현장을 조금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앞에 장소 말고도 많은 곳을 갔지만 제가 정말 전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어 말하려 합니다. 제가 이 비젼트립을 다녀와서 느낀 것은 세상이 갈수록 문화를 장악하고, 사람들은 갈수록 그 문화에 노예가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이단종교, 우상, 잘못된 원리, 생각들이 갈수록 당연해지고, 보편적으로 변하는데 후대들은 그것을 그냥 수용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이 없고, 문화를 따라갔다면 금방 세상의 노예가 되어 사단이 원하는 방향을 향해 달려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엘리트들은 지식의 바벨탑을 세워 날로 개인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하나님을 믿기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현장에서 후대들은 정말로 한손에 복음 한손에 기능을 들고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렘넌트들이 정말로 21C 주역으로 쓰임받길 원한다면 정말로 영적 TOP이 되어 다른 것 이전에 영력을 회복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길 바랍니다. 날로 악해지고 속이고 서로 믿기 어려운 이 시대에 렘넌트(후대)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서로 모여 진짜로 오직 복음을 위해 사는 그런 멋진 후대들이 되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