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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첨부파일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11 메시지

2024.12.22 메시지 - 응답의 비밀(창39:2)

청년부 2024-12-24 359
110 주보

2024.12.22 주보

첨부파일 있음

청년부 2024-12-21 151
109 메시지

2024.12.15 메시지 - 세 절기의 비밀(행2:1~4)

청년부 2024-12-16 261
108 주보

2024.12.15 주보

청년부 2024-12-16 91
107 메시지

2024.12.08 메시지 - 금토일시대의 주역(행2:1)

청년부 2024-12-10 285
2024.12.15 메시지 - 세 절기의 비밀(행2:1~4)

    ▣ 24.12.15.(일) 청년부 예배

    ▣ 제목 : 세 절기의 비밀

    ▣ 본문 : 행2:1-4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오순절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예수님도 공생애 사역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이 ‘성령’이다. 다른 거 필요 없다, 나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역사하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20일부터 집중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 성령 가지고 기도할 거다.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 초대교회 역사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실 줄 믿는다. 그 성령의 충만함을 이 시간 나에게, 청년들에게, 임마누엘교회 위에 부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자.

     

    (서론)

    [비밀] [보이지 않는 것] [숨겨진 의미] 

    세 절기의 비밀이다. 왜 이것을 비밀이라고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강단과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말씀들은 보이지 아니하는데, 하나님이 숨겨 놓으시고 우리에게만 알게 하시고자 하는 그 의도와 의미가 있다. 예배 시간마다 발견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세 절기,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어딘가 소급되어 있었던 것, 다시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기억하기 위해, 세 절기의 의미를 알도록 하신다.

     

    1. 유월절 (구원)

    [출5~11] [12장 유월절]

    하나님께서 지금 노예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 역사를 나타내기 시작하신다. 약속대로 해방시키겠다고 하시면서, 선지자 모세에게 출3:18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심어주신다.  

    (출5~11장) 모세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갔는데 바로왕은 못 나간다고 답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재앙을 허락하신다. 애굽 입장에서는 10가지 재앙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10가지 기적이다. 동시에 하나님은 강대국을 잡고 있는 모든 흑암 문화와 우상 문화를 꺾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12장에 10번째 재앙(기적)이 등장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제로 어린 양을 취하고(12:5), 양의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다(12:7). 그 피를 바르면 재앙이 지나간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까. 그리고 그 밤에 고기를 구워서 먹는데,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먹는다(12:8~11). 곧 이 재앙의 땅에서 하나님이 GO! 할 때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바르고 뛰어나갈 준비를 하면서, 그 모든 유월절을 지키기 시작한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12:11)’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자 간절히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그 일을 나타내신 특별한 날이다.

     

    [피-해방! : 예수 그리스도]

    [마귀 종(운명) - 해방]

    (5:28~) 첫 번째 유월절. 이날, 어린 양의 피로 완전한 해방이 일어난다. 그 어린 양의 피,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오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구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재앙에서, 사단의 권세 아래에서, 하나님 떠나 지옥 갈 수밖에 없는 그 모든 사망 가운데서, 완전히 해방시키신 거다.

    나의 운명은 마귀 종인데, 완전히 해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피의 효력이 내 인생에 임해, 그 피로 죄사함을 받아 저주 재앙이 다 넘어가 버린 거다. 더 이상 사망과 상관없고 마귀와 완전 결별 되어졌다! 그런데 자꾸 마귀가 나와 가깝다고 느껴지나? 절대 그렇지 않다, 사단이 속이는 거다. 

     

    [출3:18 → 요19:30] [마16:21] [히2:14-15]

    ‘예수는 그리스도. 그 피가 나를 완전히 해방시켰다!’ 붙잡는 순간, 거짓말하고, 장난치려는 흑암이 꼼짝 못하고 무너진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그 피로 인하여 해방될 거다(출3:18), 약속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 다 이루셨다(요19:30). 그래서 유월절에 피가 표적이 되어져서 피를 볼 때 재앙이 넘어간다고 말씀하시는 거다.

     

    예수님께서 그 피에 대해 설명하신다.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히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다 이루셨구나! 종노릇 하고 있던, 평생 매여 있던, 늘 죽음이 두렵고, 인생이 불안하고 과거-오늘-내일도 무서운 그 모든 인생에서 완전한 해방을, 그 그리스도를 내게 주셨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는 것이 바로 이런 의미다. 이를 기뻐하고 기념하는 날이 크리스마스다. 

    ⇒ 유월절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구원받은 날.

     

    왜, 오직 복음, 오직 기도, 오직 전도라고 말씀하시는가? 나의 가족, 가문, 현장이, 이 나라가, 전 세계 모두가 다 마귀에 종노릇 하고 영적으로 흑암 가운데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셔야만, 부활하셔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의 비밀이다. 이 언약 붙잡고 눈 뜨자마자, ‘하나님, 주님, 당신이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순간 해방의 역사가 일어난다.

     

    2. 오순절

    [광야 --- “능력” --- 가나안]

    유월절로 인해 해방받은 자들이 광야길을 걸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간다. 이 광야길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케 하신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길도 광야길이다. 그래서 우리를 순례자라고 하는데, 그 여정에 필요한 거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다. 다른 먹을 것,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때를 따라 모든 것 채우신다. 

     

    [“성령충만”] 

    오직 성령.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된다. 한 주간 기도하면서 가라. “하나님, 오늘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던 그 능력, 일곱 렘넌트가 체험했던 그 능력, 초대교회가 누렸던 그 성령의 충만함, 약속하신 그 성령의 충만함을 이 시간 저에게, 함께 기도하는 우리 팀원들에게, 우리 청년들에게, 우리 임마누엘교회에, 237-5000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비밀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거 필요 없다고 하신다. 왜? 성령이면 충분하니까, 그 안에 전부 다 있으니까! 하나님이 정말 창조주시구나, 나를 책임지시는 구원자시구나, 하나님 안에 모든 능력 다 있구나! 계속 확인하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까지 확인하게 하시느냐? 가나안 땅에 있는 한 여인이 그 소문만 듣고도 믿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확인케 하신다. 지금도 237-5000의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 살아계신다는 찐 소문을 듣고 만나고 싶다고 기다릴 것이다. 

     

    복음 가진 자는 ‘선교사’. 복음 필요한 자는 ‘선교 대상’. 선교사인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성령의 충만함. ‘하나님, 나를 선교사로 부르셨사오니, 하나님 능력을 쏟아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쏟아부어 주신다. 

     

    3. 수장절

    [배경. 보좌 능력 → 하나님 나라-하나님 나라의 일]

    (출23:16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광야길을 안 죽고 무사히 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인데, 거기서 곡식을 거두고 심지어 저장까지 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유월절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인생 배경이 수장절이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고 너와 함께하겠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와 관계된 곳에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움직인다. 이 배경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을 두고 ‘보좌의 능력’. 이 배경이 내 인생에 임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내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 

     

    [영원, 대대로] [오직 복음]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절기를 기념하고 지키라고 하시는데, 이런 표현을 쓰신다. 영원한 절기고, 대대로 지켜라. ‘피의 언약, 성령의 충만함, 보좌의 배경’. 그리고 기념하라, 그 말인즉슨, 잊지 마라. 이 의미를 놓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흑암에 속는다. 나와 우리 후손들이 세 절기의 비밀을 잊지 않고 각인하도록 전달해야 한다. 오직 복음! 그 외에는 다 버려라.

     

    (마17: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눅24:31~32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24:44-45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고전2:9-1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모든 걸 다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만 우리가 완전히 자유함을 얻습니다. 그리스도의 피 아니고서는 종 되었던 곳에서 해방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복음의 말씀을 듣고 고백하는 이 시간, 주의 성령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깊은 것을 우리에게 통달하게 하신다.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뜨겁게 하신다. 그래서 ‘오직 복음’에 심장이 팍 뛰고, ‘오직 기도’에 생을 걸고, ‘오직 전도’에 주님 알겠습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에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 (12.14 RT-TCK 전도학) 말씀에서 오직을 찾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오직의 언약을 기도하고 있을 때, 보좌의 능력이 임한다.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이때부터 성령의 충만함 300%,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어질 수밖에 없는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임한다. 

     

    (결론)

    [오늘.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오늘은 무슨 날인가? 유월절, 그리스도의 피로 해방. 오순절, 불·바람 같은 성령의 능력 누림. 수장절, 하나님 나라의 배경 가지고 걸어가는, 세 절기의 비밀 누리는 최고 응답의 하루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하여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예물 드린 모든 손길 위에 주님 보좌의 모든 능력과 축복을 쏟아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마음껏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빛의 경제와 렘넌트 경제와 선교 경제를 우리 모든 청년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 시대에 후대들을 마음껏 살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과 오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절기의 굳게 붙잡고 현장에 나아가는 모든 청년들 위에 산업 위에 가정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2024.12.15 메시지 - 세 절기의 비밀(행2:1~4)

    ▣ 24.12.15.(일) 청년부 예배

    ▣ 제목 : 세 절기의 비밀

    ▣ 본문 : 행2:1-4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오순절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예수님도 공생애 사역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이 ‘성령’이다. 다른 거 필요 없다, 나에게 하나님의 영으로 역사하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20일부터 집중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 성령 가지고 기도할 거다. 오로지 기도에 힘쓸 때 초대교회 역사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실 줄 믿는다. 그 성령의 충만함을 이 시간 나에게, 청년들에게, 임마누엘교회 위에 부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자.

     

    (서론)

    [비밀] [보이지 않는 것] [숨겨진 의미] 

    세 절기의 비밀이다. 왜 이것을 비밀이라고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강단과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말씀들은 보이지 아니하는데, 하나님이 숨겨 놓으시고 우리에게만 알게 하시고자 하는 그 의도와 의미가 있다. 예배 시간마다 발견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세 절기,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어딘가 소급되어 있었던 것, 다시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기억하기 위해, 세 절기의 의미를 알도록 하신다.

     

    1. 유월절 (구원)

    [출5~11] [12장 유월절]

    하나님께서 지금 노예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 역사를 나타내기 시작하신다. 약속대로 해방시키겠다고 하시면서, 선지자 모세에게 출3:18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심어주신다.  

    (출5~11장) 모세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갔는데 바로왕은 못 나간다고 답한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재앙을 허락하신다. 애굽 입장에서는 10가지 재앙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10가지 기적이다. 동시에 하나님은 강대국을 잡고 있는 모든 흑암 문화와 우상 문화를 꺾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12장에 10번째 재앙(기적)이 등장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제로 어린 양을 취하고(12:5), 양의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다(12:7). 그 피를 바르면 재앙이 지나간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까. 그리고 그 밤에 고기를 구워서 먹는데,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먹는다(12:8~11). 곧 이 재앙의 땅에서 하나님이 GO! 할 때 그리스도의 피 언약을 바르고 뛰어나갈 준비를 하면서, 그 모든 유월절을 지키기 시작한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12:11)’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자 간절히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그 일을 나타내신 특별한 날이다.

     

    [피-해방! : 예수 그리스도]

    [마귀 종(운명) - 해방]

    (5:28~) 첫 번째 유월절. 이날, 어린 양의 피로 완전한 해방이 일어난다. 그 어린 양의 피,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오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구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재앙에서, 사단의 권세 아래에서, 하나님 떠나 지옥 갈 수밖에 없는 그 모든 사망 가운데서, 완전히 해방시키신 거다.

    나의 운명은 마귀 종인데, 완전히 해방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피의 효력이 내 인생에 임해, 그 피로 죄사함을 받아 저주 재앙이 다 넘어가 버린 거다. 더 이상 사망과 상관없고 마귀와 완전 결별 되어졌다! 그런데 자꾸 마귀가 나와 가깝다고 느껴지나? 절대 그렇지 않다, 사단이 속이는 거다. 

     

    [출3:18 → 요19:30] [마16:21] [히2:14-15]

    ‘예수는 그리스도. 그 피가 나를 완전히 해방시켰다!’ 붙잡는 순간, 거짓말하고, 장난치려는 흑암이 꼼짝 못하고 무너진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그 피로 인하여 해방될 거다(출3:18), 약속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전부 다 이루셨다(요19:30). 그래서 유월절에 피가 표적이 되어져서 피를 볼 때 재앙이 넘어간다고 말씀하시는 거다.

     

    예수님께서 그 피에 대해 설명하신다.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히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다 이루셨구나! 종노릇 하고 있던, 평생 매여 있던, 늘 죽음이 두렵고, 인생이 불안하고 과거-오늘-내일도 무서운 그 모든 인생에서 완전한 해방을, 그 그리스도를 내게 주셨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는 것이 바로 이런 의미다. 이를 기뻐하고 기념하는 날이 크리스마스다. 

    ⇒ 유월절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 구원받은 날.

     

    왜, 오직 복음, 오직 기도, 오직 전도라고 말씀하시는가? 나의 가족, 가문, 현장이, 이 나라가, 전 세계 모두가 다 마귀에 종노릇 하고 영적으로 흑암 가운데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셔야만, 부활하셔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의 비밀이다. 이 언약 붙잡고 눈 뜨자마자, ‘하나님, 주님, 당신이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순간 해방의 역사가 일어난다.

     

    2. 오순절

    [광야 --- “능력” --- 가나안]

    유월절로 인해 해방받은 자들이 광야길을 걸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간다. 이 광야길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케 하신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길도 광야길이다. 그래서 우리를 순례자라고 하는데, 그 여정에 필요한 거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다. 다른 먹을 것,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때를 따라 모든 것 채우신다. 

     

    [“성령충만”] 

    오직 성령.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된다. 한 주간 기도하면서 가라. “하나님, 오늘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셨던 그 능력, 일곱 렘넌트가 체험했던 그 능력, 초대교회가 누렸던 그 성령의 충만함, 약속하신 그 성령의 충만함을 이 시간 저에게, 함께 기도하는 우리 팀원들에게, 우리 청년들에게, 우리 임마누엘교회에, 237-5000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비밀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거 필요 없다고 하신다. 왜? 성령이면 충분하니까, 그 안에 전부 다 있으니까! 하나님이 정말 창조주시구나, 나를 책임지시는 구원자시구나, 하나님 안에 모든 능력 다 있구나! 계속 확인하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까지 확인하게 하시느냐? 가나안 땅에 있는 한 여인이 그 소문만 듣고도 믿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확인케 하신다. 지금도 237-5000의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 살아계신다는 찐 소문을 듣고 만나고 싶다고 기다릴 것이다. 

     

    복음 가진 자는 ‘선교사’. 복음 필요한 자는 ‘선교 대상’. 선교사인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성령의 충만함. ‘하나님, 나를 선교사로 부르셨사오니, 하나님 능력을 쏟아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쏟아부어 주신다. 

     

    3. 수장절

    [배경. 보좌 능력 → 하나님 나라-하나님 나라의 일]

    (출23:16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광야길을 안 죽고 무사히 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인데, 거기서 곡식을 거두고 심지어 저장까지 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유월절 피로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인생 배경이 수장절이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고 너와 함께하겠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와 관계된 곳에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움직인다. 이 배경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을 두고 ‘보좌의 능력’. 이 배경이 내 인생에 임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내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 

     

    [영원, 대대로] [오직 복음]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절기를 기념하고 지키라고 하시는데, 이런 표현을 쓰신다. 영원한 절기고, 대대로 지켜라. ‘피의 언약, 성령의 충만함, 보좌의 배경’. 그리고 기념하라, 그 말인즉슨, 잊지 마라. 이 의미를 놓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흑암에 속는다. 나와 우리 후손들이 세 절기의 비밀을 잊지 않고 각인하도록 전달해야 한다. 오직 복음! 그 외에는 다 버려라.

     

    (마17: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눅24:31~32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눅24:44-45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고전2:9-1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모든 걸 다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만 우리가 완전히 자유함을 얻습니다. 그리스도의 피 아니고서는 종 되었던 곳에서 해방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복음의 말씀을 듣고 고백하는 이 시간, 주의 성령이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깊은 것을 우리에게 통달하게 하신다.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뜨겁게 하신다. 그래서 ‘오직 복음’에 심장이 팍 뛰고, ‘오직 기도’에 생을 걸고, ‘오직 전도’에 주님 알겠습니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에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 (12.14 RT-TCK 전도학) 말씀에서 오직을 찾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오직의 언약을 기도하고 있을 때, 보좌의 능력이 임한다.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이때부터 성령의 충만함 300%,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어질 수밖에 없는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임한다. 

     

    (결론)

    [오늘.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

    오늘은 무슨 날인가? 유월절, 그리스도의 피로 해방. 오순절, 불·바람 같은 성령의 능력 누림. 수장절, 하나님 나라의 배경 가지고 걸어가는, 세 절기의 비밀 누리는 최고 응답의 하루이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하여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예물 드린 모든 손길 위에 주님 보좌의 모든 능력과 축복을 쏟아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마음껏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빛의 경제와 렘넌트 경제와 선교 경제를 우리 모든 청년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 시대에 후대들을 마음껏 살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과 오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절기의 굳게 붙잡고 현장에 나아가는 모든 청년들 위에 산업 위에 가정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