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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문서임마누엘교회 증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인의 문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4

임마누엘의 증인들(24)_시카고지교회 드미트리편(13.02.08)

관리자 2021-07-02 580
23

임마누엘의 증인들(23)_중등부 정세운편(13.01.30)

관리자 2021-07-02 834
22

임마누엘의 증인들(22)_대학부 이리나편(13.01.11)

관리자 2021-07-02 815
21

임마누엘의 증인들(21)_대학부 신진화편(12.12.03)

관리자 2021-07-02 696
20

임마누엘의 증인들(20)_대학부 김명준편(12.11.30)

관리자 2021-07-01 680
임마누엘의 증인들(24)_시카고지교회 드미트리편(13.02.08)

    기도 복음 사명이 통하는 만남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기도의 비밀을 아는 만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울은 디도에게 나의 참 아들된다고 고백 할 만큼(딛1:4) 서로 기도가 통하는 사람이였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바로 복음이다. 유럽현장에 제대로 복음이 증거된 적이 있는가? 영적문제로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한 책임은 교회에 있다. 복음을 알면 반드시 흑암이 꺽인다.

    진짜 전도하는 평신도와의 만남을 가진 적이 있는가? 사명이 통하는 자와의 최고의 만남, 하나님과의 만남, 전문인과의 만남, 영적지도자와의 만남의 축복을 두고 다함께 기도 속으로 들어가보자.


    <시카고 지교회 음악전문인 드미트리 렘넌트의 전도현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겨울 일차합숙을 위해 부산에 잠깐 들렸던 비올라리스트 드미트리입니다. 이 편지는 시카고에 있는 렘넌트들 위에 임한 그리스도의 역사를 증인으로 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서 썼습니다.

    신혜림 렘넌트와 말씀운동

    먼저 저의 사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매주 첫 번째 만남은 월요일 저녁 우리 집에서 신혜림 렘넌트를 만나며 시작이 됩니다. 이번 주는 혜림이의 영적인 상태가 좀 어두운 것 같습니다. 우리는 찬송가를 함께 부르고 기도를 드린 후, 지금까지 했던 처음 1과부터 4과까지 복음편지 내용을 다시 혜림에게 설명했습니다. 그 후에 지난 주와 같이 혜림이가 한국어로 먼저 말씀을 읽고 제가 영어로 읽은 후, 저는 복음편지 5과 메세지의 내용을 혜림이에게 전했습니다.

    요한일서 5:11-13절 말씀을 읽으면서 구원받은 자의 축복에 대해 들었을 때, 혜림이는 자범죄, 원죄, 조상의 죄가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굉장히 안도해 했습니다. 그 다음은 메세지의 핵심인 마태복음 16:13-20절 말씀이 나왔습니다. 혜림이에게 이 성경구절은 복음의 클라이막스라고 전했습니다. 13-14절 말씀을 읽으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가난한 사람을 돕는 분, 또는 종교적 권세를 가진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의 본체가 아니라고 말하며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혜림이에게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혜림이는 그리스도의 3직이 무엇인지 물었고 혜림이도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고 대답할 순 있었지만, 그것이 무슨 뜻인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예수님께서 참 선지자가 되셔서 무엇을 하셨고, 예수님께서 참 제사장이 되셔서 무엇을 성취하셨고, 예수님께서 참 왕으로 무엇을 이루셨는지 전했습니다. 혜림이의 기억 속에 각인될 때까지 몇번이고 질문하며 확신시켰습니다.

    이 메세지가 혜림에게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되어졌을 때, 혜림은 더욱 차분해졌고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혜림이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 하와로 인해 전 인류가 속게 되었다. 같은 방법으로 사탄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에게 복음이 희미하게 되도록 시도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있든지 매일 이 그리스도의 3직을 나 자신에게 상기시키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서서히 잊어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혜림이와 나누었습니다.

    그 후, 메세지는 17절 말씀으로 갔고, 혜림이와 저는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이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를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18-19절 말씀을 읽으며 혜림이가 가진 3가지 특권에게 대해 전했습니다. 첫째로 복음전파의 특권, 혜림의 구원을 반석같이 만드시고 교회를 세우신다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두 번째 특권으로 사탄의 권세를 이길 특권을 주셨다는 메세지를 전하며 “남한이 북한 같은 이웃 때문에 항상 경계할 수밖에 없는 체질로 있는 것 같이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어야 된다.”라는 예를 들며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3번째 특권인 기도 응답의 특권 또한 전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생명을 가졌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미 받은 축복이 무엇인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특권은 우리가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복음편지 5과 4번째 대지에서 강조된 부분은 '모든 염려를 다 예수 그리스도께 맡겨버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탄은 모든 염려하는 생각으로부터 공격해 오지만, 중요한 것은 즉시 그리스도께 맡겨버리는 것이야.”라는 벧전5:7~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우리 삶의 최고 우선이 기도여야 하고, 삶의 전부가 복음 전파이어야 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끝으로 우리는 ‘어느날 나는 알았네’ 찬양을 불렀습니다. 오늘 전체 메세지가 이 곡 안에 함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혜림이는 이 찬양을 부르며 많은 은혜를 얻었습니다. 이 찬양 악보 앞부분에 적힌 이름을 보고, 혜림이는 이곳이 처음으로 이 메세지가 나온 곳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Yes!" 라고 대답했고, 혜림이는 "아마도 언젠가 저는 그 곳에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날 시간표가 오면, 그곳에 가게 될 꺼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루비나 렘넌트와 전화로 나눈 말씀운동

    보든지역에서 만난 루비나 렘넌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1과 복음편지 내용과 함께 전화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루비나가 전화를 받았을 때, 그녀의 목소리는 영적으로 힘이 있고 밝았습니다. 전에 구원메시지를 주고 루비나에게 매일 하루도 빼먹지 말고, 성경구절과 함께 이 십자가 메세지를 붙잡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가면 분명히 사탄이 너를 방해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방법을 통해 강한 영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루비나가 전화를 받았을 때, 먼저 루비나에게 구원메시지를 계속 읽었는지 물어보니 그녀는 밝고 확신 있게 Yes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루비나에게 칭찬을 해주었고 쉬지 말고 9월 1일 보스턴으로 돌아오는 내내 지속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루비나에게 확신 메세지를 더욱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루비나는 승리의 확신을 통해 특별히 은혜를 받았고 평안을 얻었습니다. 루비나가 고백하기를 “한순간 어머니가 하는 어떤 행동 때문에 나는 집에서 도망가길 원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루비나는 집에 머물 수 있었고, 영적싸움을 하며 하나님 자녀의 영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루비나는 자신의 한 친구가 그녀와 함께 머물려고 한다고 제게 얘기했고, 그래서 저는 루비나에게 더욱 무장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함께 네가 누구인지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루비나 외에도 프랑스 현장에 재래미와 존터가 있습니다. 프랑스는 지금 불교 템플 스테이같이 자연으로 가고, 우상 숭배하는 수련회를 가서 귀신에게 더욱 붙잡히는 현장이 많아 졌습니다. 저는 성령께서 재래미에게 역사하사 재래미가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을 더욱 가질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재래미가 우상 문화에 역사하는 사탄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더욱 더 가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번역 김건준 RT)

     

임마누엘의 증인들(24)_시카고지교회 드미트리편(13.02.08)

    기도 복음 사명이 통하는 만남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기도의 비밀을 아는 만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울은 디도에게 나의 참 아들된다고 고백 할 만큼(딛1:4) 서로 기도가 통하는 사람이였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바로 복음이다. 유럽현장에 제대로 복음이 증거된 적이 있는가? 영적문제로 죽어가는 영혼들에 대한 책임은 교회에 있다. 복음을 알면 반드시 흑암이 꺽인다.

    진짜 전도하는 평신도와의 만남을 가진 적이 있는가? 사명이 통하는 자와의 최고의 만남, 하나님과의 만남, 전문인과의 만남, 영적지도자와의 만남의 축복을 두고 다함께 기도 속으로 들어가보자.


    <시카고 지교회 음악전문인 드미트리 렘넌트의 전도현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겨울 일차합숙을 위해 부산에 잠깐 들렸던 비올라리스트 드미트리입니다. 이 편지는 시카고에 있는 렘넌트들 위에 임한 그리스도의 역사를 증인으로 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서 썼습니다.

    신혜림 렘넌트와 말씀운동

    먼저 저의 사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매주 첫 번째 만남은 월요일 저녁 우리 집에서 신혜림 렘넌트를 만나며 시작이 됩니다. 이번 주는 혜림이의 영적인 상태가 좀 어두운 것 같습니다. 우리는 찬송가를 함께 부르고 기도를 드린 후, 지금까지 했던 처음 1과부터 4과까지 복음편지 내용을 다시 혜림에게 설명했습니다. 그 후에 지난 주와 같이 혜림이가 한국어로 먼저 말씀을 읽고 제가 영어로 읽은 후, 저는 복음편지 5과 메세지의 내용을 혜림이에게 전했습니다.

    요한일서 5:11-13절 말씀을 읽으면서 구원받은 자의 축복에 대해 들었을 때, 혜림이는 자범죄, 원죄, 조상의 죄가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굉장히 안도해 했습니다. 그 다음은 메세지의 핵심인 마태복음 16:13-20절 말씀이 나왔습니다. 혜림이에게 이 성경구절은 복음의 클라이막스라고 전했습니다. 13-14절 말씀을 읽으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가난한 사람을 돕는 분, 또는 종교적 권세를 가진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의 본체가 아니라고 말하며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혜림이에게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혜림이는 그리스도의 3직이 무엇인지 물었고 혜림이도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고 대답할 순 있었지만, 그것이 무슨 뜻인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예수님께서 참 선지자가 되셔서 무엇을 하셨고, 예수님께서 참 제사장이 되셔서 무엇을 성취하셨고, 예수님께서 참 왕으로 무엇을 이루셨는지 전했습니다. 혜림이의 기억 속에 각인될 때까지 몇번이고 질문하며 확신시켰습니다.

    이 메세지가 혜림에게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되어졌을 때, 혜림은 더욱 차분해졌고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혜림이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 하와로 인해 전 인류가 속게 되었다. 같은 방법으로 사탄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에게 복음이 희미하게 되도록 시도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있든지 매일 이 그리스도의 3직을 나 자신에게 상기시키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서서히 잊어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혜림이와 나누었습니다.

    그 후, 메세지는 17절 말씀으로 갔고, 혜림이와 저는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이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를 올려 드렸습니다.

    그리고 18-19절 말씀을 읽으며 혜림이가 가진 3가지 특권에게 대해 전했습니다. 첫째로 복음전파의 특권, 혜림의 구원을 반석같이 만드시고 교회를 세우신다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두 번째 특권으로 사탄의 권세를 이길 특권을 주셨다는 메세지를 전하며 “남한이 북한 같은 이웃 때문에 항상 경계할 수밖에 없는 체질로 있는 것 같이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어야 된다.”라는 예를 들며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3번째 특권인 기도 응답의 특권 또한 전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생명을 가졌는지, 그리고 우리가 이미 받은 축복이 무엇인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특권은 우리가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복음편지 5과 4번째 대지에서 강조된 부분은 '모든 염려를 다 예수 그리스도께 맡겨버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탄은 모든 염려하는 생각으로부터 공격해 오지만, 중요한 것은 즉시 그리스도께 맡겨버리는 것이야.”라는 벧전5:7~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우리 삶의 최고 우선이 기도여야 하고, 삶의 전부가 복음 전파이어야 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끝으로 우리는 ‘어느날 나는 알았네’ 찬양을 불렀습니다. 오늘 전체 메세지가 이 곡 안에 함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혜림이는 이 찬양을 부르며 많은 은혜를 얻었습니다. 이 찬양 악보 앞부분에 적힌 이름을 보고, 혜림이는 이곳이 처음으로 이 메세지가 나온 곳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Yes!" 라고 대답했고, 혜림이는 "아마도 언젠가 저는 그 곳에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날 시간표가 오면, 그곳에 가게 될 꺼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루비나 렘넌트와 전화로 나눈 말씀운동

    보든지역에서 만난 루비나 렘넌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1과 복음편지 내용과 함께 전화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루비나가 전화를 받았을 때, 그녀의 목소리는 영적으로 힘이 있고 밝았습니다. 전에 구원메시지를 주고 루비나에게 매일 하루도 빼먹지 말고, 성경구절과 함께 이 십자가 메세지를 붙잡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가면 분명히 사탄이 너를 방해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방법을 통해 강한 영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루비나가 전화를 받았을 때, 먼저 루비나에게 구원메시지를 계속 읽었는지 물어보니 그녀는 밝고 확신 있게 Yes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루비나에게 칭찬을 해주었고 쉬지 말고 9월 1일 보스턴으로 돌아오는 내내 지속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루비나에게 확신 메세지를 더욱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루비나는 승리의 확신을 통해 특별히 은혜를 받았고 평안을 얻었습니다. 루비나가 고백하기를 “한순간 어머니가 하는 어떤 행동 때문에 나는 집에서 도망가길 원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루비나는 집에 머물 수 있었고, 영적싸움을 하며 하나님 자녀의 영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루비나는 자신의 한 친구가 그녀와 함께 머물려고 한다고 제게 얘기했고, 그래서 저는 루비나에게 더욱 무장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함께 네가 누구인지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루비나 외에도 프랑스 현장에 재래미와 존터가 있습니다. 프랑스는 지금 불교 템플 스테이같이 자연으로 가고, 우상 숭배하는 수련회를 가서 귀신에게 더욱 붙잡히는 현장이 많아 졌습니다. 저는 성령께서 재래미에게 역사하사 재래미가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을 더욱 가질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재래미가 우상 문화에 역사하는 사탄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더욱 더 가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번역 김건준 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