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3월 26일부터 유럽 10개국 나라에서 집중캠프 및 훈련이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훈련받은 다민족 제자들이 나라별로 흩어져 캠프를 인도하고 전도문을 찾는 등 리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스위스 샹갈렌과 베른, 포르투갈 토레스노바, 몽텔레그레, 스페인 마드리드, 발렌시아,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불가리아, 덴마크 스칸더보그, 독일 에센, 영국 런던, 러시아 모스크바 등 10개국 13개 지역에서 현장에 맞는 캠프 및 훈련이 진행됐고, 포르투갈과 덴마크, 불가리아에선 처음으로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어 지난 2일부터 유럽 전도집회 & 렘넌트대회가 17개국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스위스 빈터투어에서 열렸습니다. 류광수목사는 유럽 전역에서 모인 중직자와 렘넌트들에게 <첫 번째 기회>, <마지막 기회>, <영적 치유>, <차세대 리더> 등 총 4강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김신태 장로가 호흡과학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고, 전문별, 연령별로 모여 1년간 받은 응답을 포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유럽집회는 유럽순회캠프로 오는 10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 일시 : 2018. 4. 2(월) - 5(목)
* 장소 : 스위스 취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