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 일시 : 2017.9.13(수)~14(목)

* 장소 : 덕평 RUTC

* 내용 :
렘넌트 대학교 RU가 목회자 뿐 아니라 중직자와 렘넌트, 237개국 살릴 다민족 제자를 훈련하는 훈련센터로 탈바꿈합니다.


류광수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1박2일간 열린 RU 가을학기 목회학 박사과정에서 “첫 번째 기도입니다. (RU는) 목회자를 제대로 키워야 됩니다. 교회가 지금 무너지는 시대예요. 세계 사람들이 올수 있는 신학교를 만들어야 되겠죠.

두 번째 기도입니다. RU는요, 훈련장이 되어야 돼요. 중직자들과 렘넌트의 훈련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증인. 이것이 제자입니다. 강한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세 번째 기도입니다. (RU는) 선교장이 되어야 돼요. 선교장의 가장 키는 무엇입니까? 다민족입니다. 1주일을 훈련해도 되고요, 한 달을 해도 됩니다. 얼마든지 해외의 사람들을 불러다가 제대로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한국의 집중팀을 RU로 보내 제대로 훈련하겠다고 말하며, 전 성도가 RU를 위해 본격적으로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RU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터헝가지역에 17,000평 부지, 3동 건물 구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본교를 이곳으로 이전하고, 하와이 RU는 분교로 운영됩니다.



RU는 현재 하와이를 비롯해, 워싱턴과 케냐 나이로비, 한국 서울 등 4곳의 분교에서 제자들이 훈련받고 있으며, 지난 3월 첫 다민족 목회자가 학사학위를 받는 등 지금까지 1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