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 일시 : 2017.9.5(화)~6(수)

* 장소 : 동경 아까바네회관

* 내용 :
해외 첫 집중신학원 졸업식 및 파송식이 지난 6일 일본전도집회 중 열렸습니다.



졸업생은 아자부 복음교회, 곽지연, 정현주 권사, 복음선교교회 모리야 나오 집사, 고바야시 미키, 구보 유카 전도사 등 5명으로, 이들은 모두 자신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힘을 얻고, 천명을 깨달아 자연스럽게 주변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제자들과 한국의 사명자 150명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일본전도집회에서 류광수 목사는 [평생천명] [매일천명] [미래천명]이란 제목으로 3강의 메시지를 전하며, 혼자 말씀에 집중하는 깊은 시간을 가지라는 미션을 전했습니다.



일본전도집회에 앞서 집중캠프가 일본 20개 지역 18개 교회와 한국과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온 82명의 사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캠프를 통해 일본인 목회자들이 치유 받고 훈련을 결단했고, 한 번도 캠프가 열리지 않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캠프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캠프엔 한국의 43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일본 전역으로 흩어져 집중훈련, 치유사역, 다민족캠프, TCK훈련, RTS동문캠프 등 현장의 사정에 맞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그루터기 교회는 두 달 전부터 이번 캠프를 준비해 9명의 중직자와 렘넌트들이 선교지를 마음에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리핀 가스펠 렘넌트 교회는 일본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근무했던 토미 목사의 지인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전도학교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캠프를 통해 연결된 일본교회와 한국교회는 앞으로 함께 사역하며 각 교회의 사정에 맞게 집중훈련과 신학원, 합숙 등 후속사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