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 일시 : 2017.8.21(월)~22(화)

* 장소 : 덕평 RUTC

* 내용 :
개혁총회 전국 여전도회 총회 및 수련회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덕평RUTC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부산의 임마누엘교회 김순영 권사가 선출됐습니다.

또 부회장엔 임마누엘 서울교회 김순희 권사, 사랑교회 박영미 장로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특히 여전도회는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RTS총동문회와 함께 미자립교회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기로 하고, 동문회장 류치영목사, 동문회 캠프담당 박수현 목사를 초청해 미자립현장과 사역내용을 들었습니다.

또 여전도회가 앞장서 미자립교회를 돕는 1만원이상 계좌후원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6개 지회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서 류광수 목사는

성경 속 진짜 중요한 사역을 한 사람은 대부분 숨은 여제자들이었다고 말하며, 브리스가와 같이 교회와 후대 살리는 제대로 된 미션홈과 지교회를 해 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회장 최정웅 목사의 개강 메시지로 시작한 이번 수련회는 전도협회장 정은주 목사가 <성숙>이란 제목으로 특강했고, 직전 총회장 김운복 목사, 부총회장 조경삼 목사 등 총회 인사들이 식순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