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 일시 : 2017.4.10(월)~12(화)

* 장소 : 덕평 RUTC

* 내용 :

차세대 산업인으로 성장한 렘넌트들이 산업현장에서 전도운동에 참여하며, 개교회를 섬기다가 20차 세계산업인대회에 참석해 대회를 준비하고, 주제별 포럼 진행은 물론, 사회, 기도를 맡는 등 대회전반에 헌신했습니다.

20차 세계 산업인대회를 통해 전세계 17개국 1300여명의 산업인들이 제2 RUTC시대의 언약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대회에 참석한 삼사십대 젊은 산업인은 총 200여명으로, 전체 참석자의 15퍼센트에 이르고, 이들은 현장에서 전도운동에 참여하고, 교회에서 헌신해오다 이번대회에 참석해, 사회와 기도 등 대회 전반의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주제별 포럼 지교회 파트를 인도한 한영석 집사는 한국투자공사 사모주식팀 차장으로 바쁜일정 속에 매일 정시예배를 드리고, 광화문 지교회에 매주 참석하는 가운데, 매달 금융 렘넌트들을 위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십일조는 물론, 어린이 예배 부장집사로 개교회를 섬기면서 영산업인회 회장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미엽 집사는 현재 방송국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연결된 작가와 스텝들에게 복음을 전해, 매주 pd기도회와 지교회 에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대회는 전세계 곳곳에서 렘넌트 출신 산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일본의 케니 소가 집사는 매일 아침 기도수첩 메시지를 집중해 듣고, 3오늘을 지속하는 가운데, 전도의 문이 열려, 영접한 사람들과 매주 목요일에 다락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산업인들도 대회에 참석해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콩의 사무엘 리 렘넌트는 기독교 국제학교인 CAIS에서 올해 2년차인 초등학교 교사로, 문제많은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매주 두번 점심시간마다 다락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전세계 곳곳에서 렘넌트 출신 산업인들이 일어나 자신의 현장을 살리고, 교회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세계산업선교회 산하 영산업인회는 이같은 차세대 산업인들과 전도운동을 지속하는 산업인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렘넌트를 살리는 인턴십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