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 일시 : 2015.5.25(월)~26(화)

* 장소 : 임마누엘서울교회, 덕평 RUTC

* 내용 :

다민족 수련회가 지난 25일부터 1박2일간 28개국 500여명의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마누엘 서울교회와 덕평 RUTC에서 열렸습니다.

다민족 제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권역별로 시스템을 세우며 미션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민족 선교국은 오는 7월 전주를 시작으로 지역집중캠프에 계속 합류해 전국에 지역별, 나라별 다민족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습니다.

이번 다민족수련회에선 영어, 중국어, 일본어권, 동남아와 서남아권, 러시아, 아프리카, 유럽, 포르투칼어권, 등 10개 권역으로 다민족 제자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파키스탄 기독교 박해현황과 안산의 다민족 전도운동, 개교회 중직자들과 함께 하는 중국인과 일본인 전도 시스템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각 언어권별 다민족 제자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발표와 포럼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성경의 가장 큰 기적인 사도행전 2장의 응답으로 15나라 다민족 살릴 제자들이 일어났다고 말하며, 다민족 제자들은 근본을 가진자, 흩어진자를 모을 자, 하나님이 숨겨둔자를 찾을 자로 서라는 미션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인 사역자들은 따로 모여 현장사역을 포럼했고, 전도전문훈련원에서 진행되는 다민족 훈련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 30여명의 다민족 제자들이 수련회 전후로 본부 기관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수련회에 앞서, 한국어 교육 전문인들이 모여, 이단들이 한국어 교육현장을 장악한 실상을 확인하고, 기초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팁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