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 일시 : 2014.9.30(화)~10.2(목)

* 장소 : 동경 타키노가와 회관

* 내용 : 일본 전도집회와 아시아 산업인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새로운 전도운동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전도집회에서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총재 류광수 목사는 세계복음화의 당연성, 필연성, 절대성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세계살릴 주역으로 일본을 준비하셨다고 말했고, 산업인대회에선 “산업선교-영적전쟁”, “신앙의 발자취”란 제목으로 두강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키 위해 한국에서 온 중직자는 60여명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필리핀, 홍콩에서 제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한 산업인 대회에선 마닐라 지회장에 심종일 장로를 임명했습니다.

집회후엔 화장품 그룹 도키와 회장인 소가 장로의 사무실을 방문해 연필제조업에서 시작해 3대째 이어지고 있는 도키와 그룹의 역사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화장품 사업에 대해 듣고, 함께 예배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 예수교 장로회는 지난 2012년부터 일본 47개 현 전체를 순회하며 미자립교회를 돕고 교회가 없는 곳엔 교회를 세울 계획으로 현재까지 11개 현에서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1월엔 오키나와현, 5월 홋카이도현에서 캠프를 열고 장인상 목사와 박제근 목사가 매주 다락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시코쿠지역 캠프에선 현지인 제자들도 연결돼, 아키야마 목사와 김주곤 목사가 지속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엔 소가 나오유키 장로가 목회자들이 캠프에 전념토록 특별헌금을 하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