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

* 일시 : 2014.7.2(수)~3(목)

* 장소 : 블라디보스톡 철도회관

* 내용 :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파르티잔스크, 아르좀, 유즈노사할린스크, 모스크바, 페테르부르크, 옴스크 지역과 중앙아시아, 한국에서 모인 제자들이 지난 2일부터 1박2일간 블라디보스톡 철도회관에 모였습니다.

집회의 시작은 사할린 반석교회와 블라디보스톡 사도행전교회 연합성가대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연해주 주립 오케스트라 상임 부지휘자로 활동한바 있는 사도행전교회 따지아나 제렌쉬코 집사의 지휘아래 연주된 익숙한 찬양곡들이 좌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류광수 목사는 3강의 메시지를 통해 '나를 살리는 새로운 시작', '다른 사람 살리는 새로운 시작', '세상 살리는 새로운 시작'을 미션으로 전달했습니다.

미션 성취를 위해, 블라디보스톡 사도행전교회와 사할린 반석교회에 예비 8미션 실천팀이 조직됐고, 캠프국에서 지속해서 자료를 보내고 미션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강의 후엔 렘넌트 총국장 강태흥 목사가 중직자들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RUTC 방송국장 이정근 장로가 국내 중직자조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렘넌트들은 러시아 렘넌트 조직과 렘넌트 데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회 앞서 집중캠프가 블라디보스톡 사도행전 교회에서 열려, 목회자들이 현장을 새롭게 보고 결단하는 시간이 됐습니다.